“1캡슐 8기능까지”…메디팜, 초임계 rTG오메가3 차별화 출격
첨단 추출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 국내 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메디팜이 선보인 ‘듀얼 프리미엄 초임계 rTG 오메가3’는 글로벌 원료사 솔루텍스의 rTG 오메가3 핵심 소재를 채택하고,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공인받았다. 업계에서는 이번 신제품이 다기능 고함량 오메가3 시장에서 품질 중심 경쟁을 견인하는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제품은 국제 어유 품질 인증기관 IFOS 기준의 엄격한 이중 검증을 통과했다. 오메가3 원료와 완제품 모두 순도와 안전성, 안정성 부문에서 국제 규격을 충족시켜 중금속·유독물질·환경오염 등 우려를 대폭 낮췄다. 한 캡슐에 오메가3를 950㎎ 함유해 혈중 중성지질 개선,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 눈 건조감 완화 등 다양한 건강기능을 한 번에 제공한다.

또 비타민 D와 E까지 복합 배합해 총 8가지 기능성을 한 번에 충족한 것이 차별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사균체를 활용한 메디팜의 특허 캡슐 기술을 적용, 산패 우려를 낮추고 내용물 보존성과 흡수 효율을 개선했다는 점이 프리미엄 가치로 부각된다. 특히 이번 기술은 기존 연질캡슐 대비 장기간 보관과 효능 유지의 한계를 극복했다.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는 인증과 품질을 내세운 고기능성 오메가3 경쟁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미국, 유럽 주요 브랜드들도 IFOS, GOED 등 국제 인증 이후 고함량·다기능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을 넓히는 추세다.
한편 식약처는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오메가3 함유량, 기능성 기준 등을 관리하고 있으며, 국제 인증 도입으로 품질·안전성에 관한 진입장벽은 점차 높아지는 흐름이다. 전문가들은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혈중 지질 개선, 시력 보호 등 다양한 효능이 결합된 캡슐형 건강기능식품의 수요가 늘고 있다”고 분석한다.
산업계는 이번 제품과 같이 품질 인증, 특허 공법, 다기능 구성을 결합한 건강기능식품이 실질 시장 경쟁력을 갖출지 주목하고 있다. 기술·원료 혁신 속에 소비자 신뢰 확보와 데이터 기반 품질 경영이 향후 성장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