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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월드투어 현장서 또 아찔”…블랙핑크, 파격 무드→대만 콘서트 앞두고 기대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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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월드투어 현장서 또 아찔”…블랙핑크, 파격 무드→대만 콘서트 앞두고 기대감 폭발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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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소로 렌즈를 응시하던 제니의 모습은 곧 카메라 앞에서 터지는 독보적 아우라로 전환됐다. 월드투어의 열기 속, 체크무늬 바디수트와 감각적인 포즈가 무대 위 그녀를 한층 빛냈다. 팬들은 무심한 듯 확신에 찬 눈빛과 매혹적인 각선미, 그리고 자유로운 몸짓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제니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월드투어 무대 뒷면을 담은 사진들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하의 실종 패션이 부각된 체크무늬 바디수트와 도발적인 포즈가 조명 속에서 더욱 또렷하게 드러났다. 제니 특유의 우아함과 강렬함이 섞인 자세에 팬들은 "월드 아이콘다운 아우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제니, 월드투어 현장서 또 아찔
제니, 월드투어 현장서 또 아찔

블랙핑크는 지난 7월 신곡 ‘JUMP(뛰어)’로 또 한 번 글로벌 차트를 흔들고 있다. 그룹은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통해 도시마다 각기 다른 무드와 콘셉트로 팬들과 교감 중이다. 신곡과 어우러진 무대 연출, 의상, 그리고 완벽한 퍼포먼스가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다가오는 10월 18일과 19일에는 대만 가오슝에서 월드투어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블랙핑크의 무대 위 한계 없는 변신과 제니의 또렷한 존재감이 팬들의 설렘을 고조시키고 있다.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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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제니#ju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