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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롤라팔루자 환호 직캠”…밴드 라이브 폭발→유튜브 공개 임박 신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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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롤라팔루자 환호 직캠”…밴드 라이브 폭발→유튜브 공개 임박 신드롬

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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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롱샴 경마장에 울려 퍼진 밴드 사운드와 함성 속에서 아이브가 롤라팔루자 파리 메인 스테이지를 뒤흔들었다. ‘레블 하트’, ‘아이엠’, ‘러브 다이브’ 등 아이브만의 시그니처 곡으로 이어진 무대에는 각기 다른 색을 지닌 여섯 멤버의 존재감이 빛났고, 곧이어 펼쳐진 버건디와 블랙의 펑크한 스타일링은 여전사로 거듭난 아이브의 새로운 매력을 완성했다. 무대 곳곳에서 유연하게 팬들과 떼창을 유도하는 모습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국경을 잇는 음악의 힘을 실감하게 했다.

 

예상치 못한 음향 돌발 상황에도 침착함을 잃지 않은 아이브는 퍼포먼스를 멈추지 않았고, 끝내 처음부터 다시 한 번 무대를 소화하며 완벽한 장면을 재연했다. 이어 더 박진감 넘치는 밴드 라이브가 몰아치며, 현장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 역시 정점을 찍었다. 현장감 넘치는 한 곡 한 곡은 오롯이 글로벌 팬덤에게 공명하며, 아이브의 진화한 무대 매너와 프로페셔널함을 증명했다.

“아이브, ‘롤라팔루자 파리’ 장악했다”…유튜브서 밴드 라이브 퍼포먼스→글로벌 팬덤 환호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이브, ‘롤라팔루자 파리’ 장악했다”…유튜브서 밴드 라이브 퍼포먼스→글로벌 팬덤 환호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이브의 롤라팔루자 파리 공연은 글로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6일 정오 녹화 중계된다. 이에 따라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팬들은 더욱 진해진 밴드 사운드와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아이브는 곧 열릴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K리그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친선 경기에서 하프타임 무대와 시축까지 이어갈 예정이며, 이번 롤라팔루자 파리의 여운을 계기로 글로벌 소통을 쉼 없이 계속할 계획이다.

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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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롤라팔루자파리#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