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중, 뉴욕 밤 거울 셀카”…에이티즈 리더, 도심 속 여유→새로운 아우라에 시선 쏠려
아직 잠들지 않은 도시의 밤과 맞물린 홍중의 거울 셀카가 남몰래 뜨겁게 번졌다. 그룹 에이티즈 리더 홍중은 뉴욕의 엘리베이터 안에서 본인만의 특별한 순간을 포착해내며, 도시에 스며든 자유와 무드를 또렷하게 전했다. 붉은빛으로 물든 헤어와 검은 니트 톱, 굵은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자연스럽게 매치한 홍중은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도시 남자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거울에 비친 그의 모습에서는 음악을 함께하는 듯 두툼한 헤드폰이 시선을 끌었고, 귀를 감싸는 링 귀걸이와 볼드한 반지가 자신만의 감각을 강조했다. 핸드폰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자연스러운 태도에선 익숙함보다는 새로움을 지향하는 청춘의 자신감이 물씬 드러났다. 엘리베이터 내부를 배경으로 한 이 사진은, 몽환적 조명과 반짝이는 철제 질감이 어우러져 홍중만의 고요한 여운을 더했다.

홍중이 담백하게 남긴 “I’m in NewYork.”이라는 메시지는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공간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듯,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댓글에는 “뉴욕과 너무 잘 어울린다”, “새로운 매력에 놀랐다” 같은 응원의 반응이 이어지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까지 한 데 모았다.
국내 무대에서 보여주던 밝고 익숙한 면모와 달리, 자유롭게 도시와 교감하는 모습에서 성장과 변화의 흔적이 엿보였다. 여름밤 뉴욕 거리에 피어난 아티스트로서의 자유와 여유, 미지의 도시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함이 사진 한 장에 오롯이 담겼다는 평가다.
홍중은 그룹 활동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은 보컬리스트이자 크리에이터로, 이번 뉴욕 셀카를 비롯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새로운 일상을 전하고 있다. 팬들은 일상 속 변화와 더 깊어진 감정을 공유하는 그의 행보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