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슈퍼스타K2 김지수, 합정 바버샵 사장으로 변신”…존박 투어→다시 만난 감동의 재회
최동현 기자
입력

여행의 끝자락에서 멤버들은 결혼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한층 더 진솔한 시간을 나눴다. 35세가 된 장재인은 “37세나 38세에 결혼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고, 허각은 “마흔쯤 해야 할 것 같다”며 공감했다. 그 사이 김지수의 결혼도 가까워졌음을 멤버들은 진심 어린 축하로 전했다. 지난 2010년 슈퍼스타K2에서 5위를 기록한 김지수는 가수와 바버샵 사장이라는 두 얼굴로 새로운 전환점을 드러냈다. 이미 2021년 ‘낫띵 윗아웃 유’를 발매했고, 2023년에는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무대에도 섰던 만큼 앞으로의 행보 역시 기대를 모은다.
유쾌했던 재회는 팬들에게도 아련한 추억과 생생한 온기를 전했다. 이번 만남의 자세한 이야기는 ‘존이냐박이냐’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최동현 기자
밴드
URL복사
#김지수#슈퍼스타k2#존이냐박이냐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