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인, 위드어스 영입에 음악계 술렁”…마마무의 독보적 귀환→K-POP을 흔든 여정

화사한 무대 위 존재감으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휘인이 위드어스와 새로운 동행을 시작한다. 마마무의 멤버로 대중음악 신에 첫발을 내딛은 이후, 수많은 감동의 순간을 만들어 왔던 휘인은 이제 솔로 아티스트로서 또 한 번 커리어의 진화를 꿈꾼다. 밝은 시작 뒤에 숨겨진 마음속 각오와 한층 깊어진 예술적 감성, 그 모든 변화는 K-POP 씬에 벅찬 기대감을 지핀다.

휘인은 위드어스와의 전속계약을 통해 솔로와 그룹 활동 모두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예고받으며, 자신의 음악적 세계를 더욱 힘차게 펼칠 준비를 마쳤다. 에이핑크 멤버들과 더윈드 등 선배·후배 아티스트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휘인의 합류는 위드어스 라인업을 완성하며,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휘인은 마마무 최초의 솔로앨범 ‘magnolia’와 데뷔곡 ‘EASY’로 이미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낸 바 있으며, 심도 있는 가사와 탄탄한 퍼포먼스, 실험적이고 감각적인 사운드로도 주목받아왔다.

이어 발표된 정규앨범 ‘IN the mood’, 미니앨범 ‘Redd’와 ‘WHEE’, 다양한 싱글과 OST까지 휘인은 음악적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특히 지난 해, 단독 솔로 월드 투어 ‘WHEE IN THE MOOD [BEYOND]’를 18개 도시에서 20회에 걸쳐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존재도 확실히 증명했다. 무엇보다도 이번 위드어스와의 만남은 휘인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독립적인 감성을 더욱 깊이 있게 보여줄 무대가 될 전망이다.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에이핑크와의 전속계약, 그리고 더윈드와의 협업에 이어 휘인의 합류로 명실상부한 음악 명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함께’라는 화두 아래, 성장하는 아티스트와 K-POP 신을 잇는 다리 역할을 자처해 온 위드어스의 비전은 휘인을 통해 또 한 번 현실로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솔로 아티스트이자 마마무 멤버로, 자신만의 길을 담대히 내딛는 휘인의 도전에 음악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