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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엔 신곡 전율”…Seishun Incredibles, 청춘의 열기→첫사랑의 모든 순간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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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의 J-팝 보이그룹 아오엔이 신곡 ‘Seishun Incredibles’를 통해 젊음의 서사와 사랑의 설렘을 무대 위에 담았다. 유우주, 루카, 히카루, 소타, 쿄스케, 가쿠, 레오 일곱 멤버가 다시 한 번 청춘의 감정을 노래하며 깊은 공감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오엔은 앞서 데뷔 싱글 ‘The Blue Sun’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이후 약 4개월 만에 새 디지털 싱글 ‘Seishun Incredibles’를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사랑의 시작과 두근거림, 청춘의 순간이라는 테마 아래 3곡을 수록해 특별함을 선사한다. 타이틀곡은 기적처럼 찾아온 첫사랑의 솔직한 감정과 꿈틀대는 청춘의 에너지를 경쾌한 록 사운드로 풀었다. J-팝의 거장 프로듀서 제프 미야하라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아오엔만의 색채를 한층 더 공고히 했다.

“아오엔 청춘의 감정 폭발”…J-팝 신곡 ‘Seishun Incredibles’로 설렘 품는다
“아오엔 청춘의 감정 폭발”…J-팝 신곡 ‘Seishun Incredibles’로 설렘 품는다

이와 함께 공개되는 ‘MXMM’은 유머러스한 가사와 함께 짜릿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러브송으로, 니혼TV 계열 CTV 새 드라마 ‘おいしい離婚とどけます’의 주제곡으로 선정되는 기쁨도 얻었다. 드라마 방영에 앞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중에게 신선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 수록곡 ‘Cough Syrup’은 아오엔의 성장의 시작이 된 오디션 프로그램 파이널곡을 7인 버전으로 재해석한 트랙이다. 멤버들이 함께 걸어온 여정과 마음을 음악에 고스란히 투영하며 팬들과 소중한 교감을 나눈다.

 

아오엔은 “누구나 경험하는 청춘과 첫사랑, 그 순간의 벅찬 감정을 앨범에 모두 담았다”고 밝혔다. 데뷔 이후 오리콘 데일리 싱글 1위와 일본레코드협회 골드 인증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차세대 J-팝 대표 그룹으로 비상 중인 아오엔의 다음 발걸음에 이목이 집중된다.

 

아오엔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Seishun Incredibles’은 내달 15일 모든 음원 플랫폼에서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 팬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멤버 각자의 청춘 기록과 성장을 음악 서사로 온전히 느낄 수 있게 됐다.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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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엔#seishunincredibles#j-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