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24kg 벌크업 근육美 폭발”…헬스장 인증샷에 팬심 흔들→완전체 컴백 기대만발

뷔의 해맑은 미소가 가득한 헬스장 한가운데, 단단히 젖은 머리칼과 팔뚝 근육이 또렷하게 드러났다. BTS 뷔가 SNS에 올린 운동 인증샷 한 장이 여름 오후의 온도처럼 팬들의 심장을 달궜다.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훈련의 순간, 뷔는 여전히 흔들림 없는 브이 포즈로 자신만의 건강미를 드러내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6월, 뷔는 육군 현역 복무를 모두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이후 그가 귀띔했던 ‘24kg 벌크업’ 계획이 과연 실제로 구현됐는지 팬들의 궁금증은 끊이지 않았다. 뷔는 사랑받는 글로벌 아이돌이자 강인한 청춘의 상징답게, 이번엔 트레이너와 함께 찍은 헬스장 인증샷에서 떡 벌어진 어깨와 탄탄한 팔로 자신의 변화를 여실히 보여줬다.

사진을 본 팬들은 “운동선수 뺨치는 피지컬”, “근육선까지 예술”, “군복 이후 완전히 달라졌다”라며 환호했다. 몸과 마음이 함께 성장했다는 듯, 뷔의 변화는 그 자체로 특별한 응원을 자아냈다. 한편 뷔가 속한 BTS는 내년 봄 완전체로 돌아와 신보 발매와 대규모 월드투어를 예고했다. 팬들은 뷔의 피지컬만큼이나 뜨거워진 기대감으로 다가올 무대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