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GS, 오직 한 장면에 녹인 심장박동”…‘GROSS’ 무대 전야의 열정→팬들 궁금증 폭발
빛 속을 가르며 댄스의 매운 숨결로 무대의 첫 시동을 건 HITGS(힛지스)가 새로운 시대의 서막을 열었다. 멤버 비비, 서진, 서희, 혜린, 이유는 음악틱한 숏폼 사이를 누비며 각기 다른 개성과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선보였다. 그들의 시선과 움직임은 때로는 경쾌하게, 때로는 절제된 매력으로 영상을 물들였다. 단 몇 초 만에 시청자의 심장 박동까지 끌어올리는 HITGS(힛지스)의 틱톡 퍼포먼스에 팬들 사이 기대감이 번져나갔다.
‘5세대 슈퍼루키’란 수식어답게 HITGS(힛지스)는 29일 틱톡 플랫폼을 통해 신곡 ‘GROSS’의 선공개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활기 넘치는 안무와 자유로운 스타일링으로 글로벌 Z세대의 취향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크고 유려한 동작 가운데 담긴 부드러움과 강렬함이 교차했고, 완급을 조절하는 춤선은 이들의 확장된 성장세를 직접적으로 보여줬다.

시선을 끄는 포인트 안무 역시 챌린지 열풍을 예고했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고, 어깨와 팔을 활용한 중독성 넘치는 동작이 영상을 가득 채우며 글로벌 팬들을 끌어당겼다. 각 멤버의 생생한 표정과 에너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졌고, 단순한 틱톡 영상 너머 새로운 K-POP 신드롬의 조짐도 스며들었다.
또한 30일에는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로 HITGS(힛지스)만의 맑고 투명한 분위기가 팬들을 한 번 더 매료시켰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소녀들의 표정에는 밝고 싱그러운 매력과 풋풋함, 그리고 무대 위에서 발산할 패기가 동시에 담겼다. 이 조화 속에서 그룹의 성장 가능성과 신인다운 패기가 한층 두드러졌다.
특히 신곡 ‘GROSS’는 HITGS(힛지스)가 선보이는 첫 디지털 싱글로, 10대 소녀들이 좋아하는 것 앞에서 드러내는 미묘하고 솔직한 감정을 댄스팝 장르에 녹였다. 개성이 뚜렷한 각 멤버의 보컬과 자신감 있는 표현, 그리고 리듬감 넘치는 멜로디가 만나 곡에 생명력을 더했다. 팬들은 신인그룹답지 않은 당당함과 에너지, 그리고 특유의 사랑스러움에 두 손을 들었다.
이번 컴백이 마치 빛나는 조명처럼 기대와 설렘에 불을 지피는 가운데, 앞으로 팬들 앞에 펼쳐질 ‘GROSS’의 무대 역시 그 신선한 정서와 감각을 오롯이 담아낼 전망이다. HITGS(힛지스)의 첫 디지털 싱글 ‘GROSS’는 6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