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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지니뮤직·원밀리언, 전 세계 춤광풍”…‘캔 위 러브’ 3천만 질주→음악이 소통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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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지니뮤직·원밀리언, 전 세계 춤광풍”…‘캔 위 러브’ 3천만 질주→음악이 소통을 만든다

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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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수동 원밀리언스튜디오에서 터져 나온 환희의 웨이브가, 이제는 세계의 밤과 낮을 가로지르는 새로운 시그널이 됐다. KT지니뮤직과 원밀리언이 ‘1M Sound Labs’ 프로젝트로 선보인 ‘캔 위 러브’는 단순한 음악을 넘어, 퍼포머와 뮤직팬 모두를 끌어안은 하나의 소동으로 발전했다. 영국 출신 보컬 이담의 목소리가 촘촘하게 스며든 퍼포먼스 중심의 R&B 댄스 트랙은, 감각적인 비트와 섬세한 절정에서 깊은 몰입을 유도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안무와 프로듀싱을 원밀리언 스스로 맡으며, 곡에는 춤에 대한 존경과 사랑, 그리고 모든 순간이 하나로 묶이는 감동적 여정이 담겼다. 댄서와 퍼포밍 아티스트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영상 속에서는 ‘춤추는 순간, 모두가 하나가 된다’는 메시지가 절정에 이른다. 성수동 원밀리언스튜디오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무대 위 뜨거운 에너지와 동시에 관객의 심장도 뒤흔드는 생생한 리듬을 화면 너머로 전했다.

“춤추는 열기, 세계를 물들였다”…KT지니뮤직·원밀리언, ‘캔 위 러브’ 3천만 돌파→글로벌 댄스 열풍 / KT지니뮤직
“춤추는 열기, 세계를 물들였다”…KT지니뮤직·원밀리언, ‘캔 위 러브’ 3천만 돌파→글로벌 댄스 열풍 / KT지니뮤직

3천만 뷰를 돌파한 ‘캔 위 러브’ 뮤직비디오를 중심으로 펼쳐진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큰 주목을 받았다. 지니플랫폼 매거진을 통한 뮤직비디오 감상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했고, 성수동 ‘원밀리언데이’ 행사 현장에서는 팬들이 직접 아티스트 미션에 도전하며 특별한 기억을 남겼다. 관객들은 뮤직비디오의 파티처럼 자유롭게 몸을 흔들었고, 원밀리언 댄서진과 함께 하는 순간마다 현장은 환호와 열기로 가득했다. 현장에서 포착된 프로모션 뒷이야기와 다양한 사진, 팬들의 후기는 지니플랫폼 매거진 ‘캔 위 러브’ 페이지에서 공개되며 여운을 더했다.

 

KT지니뮤직과 원밀리언은 지난 1월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댄서블 뮤직의 확장과 체험형 마케팅을 통해 K팝과 퍼포먼스 씬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는 평이다. ‘캔 위 러브’가 무대 위 밤과 낮, 그리고 음악과 퍼포먼스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어떻게 영감을 건넸는지, 세계 곳곳 팬들의 숨결이 조회수와 콘텐츠로 생생하게 반영되고 있다. KT지니뮤직 측은 퍼포먼스 중심의 댄서블 뮤직과 관련한 다양한 글로벌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캔 위 러브’의 무대와 현장 컨텐츠는 지니플랫폼 매거진에서 만날 수 있다.

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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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지니뮤직#원밀리언#캔위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