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컴백과 동시에 차트 점령”…I'll Never Love Again, 공허와 격정의 파동→새로운 돌풍 예감

환한 마음으로 다시 돌아온 우즈가 선보인 음악은 한층 깊어진 진정성과 감각으로 가득 찼다. 전역 이후 첫 컴백과 동시에 디지털 싱글 ‘I'll Never Love Again’으로 주요 음원 차트의 최정상을 꿰차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다시 한번 강렬하게 드러냈다.  

지난 24일 오후 6시 발매된 ‘I'll Never Love Again’은 공개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등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멜론과 벅스에선 전곡이 차트에 진입하는 저력을 보였고, 타이틀곡은 벅스 1위, 멜론 HOT100 5위에 오르며 대중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디지털 싱글 ‘I'll Never Love Again’은 익숙한 일상과 당연하게 여겨지는 순간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픈 우즈의 진솔한 마음을 담고 있다. 우즈는 “당신은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라는 깊은 질문을 전하는 가사와 함께,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의 무게감을 더했다.  

타이틀곡 ‘I'll Never Love Again’은 포크 감성을 품은 얼터너티브 록 트랙으로, 섬세하게 쌓아올린 우즈의 보컬과 웅장한 콰이어 사운드가 이별의 고통과 결연한 다짐, 그리고 공허함을 드라마틱하게 선사한다. 함께 발표한 ‘Smashing Concrete’는 랩과 보컬이 어우러진 얼터너티브 메탈 트랙으로, 모든 장애물을 부수고 나아가자는 폭발적 에너지를 전한다.  

군 복무 중에도 자작곡 ‘Drowning’이 역주행 신화를 일으키며 멜론 TOP100, 지니, 벅스 등 주요 차트와 음악방송 1위까지 거머쥔 우즈는, 이번 컴백에서도 음악적 독창성과 강렬한 임팩트로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다.  

우즈의 디지털 싱글 ‘I'll Never Love Again’은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