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121억 돌파”…차트의 전설, 하늘빛 여정→전국투어 벅찬 설렘

찬연한 무대와 감동의 기록이 매 순간을 채운다. 가수 임영웅이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121억 317만 회를 달성하며, 음악과 사랑 모두에서 실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 수치로 집약된 이 기록에는 단순한 성과를 넘어 시간과 정성이 스며 있다. 임영웅의 목소리는 팬덤 ‘영웅시대’가 보내온 지지와 공감 안에서 오랜 기간 쌓여온 감정의 발자취로 그 빛을 더했다.

임영웅은 지난 7월 120억 스트리밍을 넘어선 지 22일 만에 1억 건을 추가하며 이전의 한계마저 넘었다. 숫자 이면에는 무수한 날들의 응원, 기다림, 함께 만든 추억이 차곡차곡 쌓여 있다. 그의 노래가 “공감”이라는 커다란 울림이 돼, 세대와 경계를 넘어 마음 깊이 전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임영웅의 기록은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만 오를 수 있는 멜론 ‘다이아 클럽’으로 이어졌다. 방탄소년단과 더불어 해당 명예에 이름을 올린 그는 솔로 가수로는 유일하다. 2023년 1월 골드 클럽 입성, 2024년 6월 100억 돌파 후 다이아 클럽 대기록까지, 임영웅은 하나의 음악 장르가 돼가고 있다.

무대 위 꽃피우는 진정성은 차트 정상에서 다시 한 번 증명됐고, 팬과 함께 걸어온 길은 ‘브랜드’ 이상의 울림이 됐다. 임영웅은 오는 8월 26일 SBS 신규 예능 ‘섬총각 영웅’에서 새로운 매력을, 8월 29일에는 두 번째 정규 앨범 ‘IM HERO 2’로 음악적 깊이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8월 30일과 9월 6일에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2주 연속 단독 출연하며 또 한 번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진심과 유쾌함, 레전드 절친들과 어우러진 명장면들이 새로운 감동을 예고한다.

기다림의 끝에는 2025년 10월 17일부터 인천에서 시작되는 전국투어 콘서트가 펼쳐진다. 11월 대구와 서울, 12월 광주, 2026년 1월 대전까지 하늘빛 파도가 전국을 물들일 전망이다. 더욱 깊어진 감성과 성숙한 무대로 관객들과 진심 어린 만남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