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김이나, 세 번째 응원가”…최강야구 2025 OST로 떨리는 가을밤→Breakers 탄생
이원석과 김이나가 다시 한 번 음악으로 한계를 돌파한다. 푸른 그라운드 위, 차가운 바람을 헤치고 달려드는 선수들의 열정에 두 사람의 감각적 멜로디가 쏟아진다. 매년 야구팬들에게 새로운 온기를 선사해온 이원석과 김이나의 합이 2025 시즌 JTBC ‘최강야구’ OST ‘Breakers’로 또다시 결실을 맺는다.
밴드 데이브레이크 멤버 이원석, 감성 작사가 김이나가 세 시즌 연속 ‘최강야구’ 테마송 작업에 참여하며 특별한 음악 여정을 이어갔다. 이들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2025년 시즌 테마송 ‘Breakers’로 돌아온다. 반복된 도전과 열정이 깃든 리듬 위로, 선수들을 위한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에도 파고든다.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 야구 선수들이 새로운 팀으로 뭉쳐 한계에 도전하는 리얼 예능이다. 이원석과 김이나의 새 노래 ‘Breakers’에는 땀과 눈물이 응집된 서사와, “새 역사를 쓰겠다”는 선수들의 다짐이 강렬하게 녹아 있다. 파워풀한 이원석의 목소리와 김이나의 시원한 감성 가사, 프로듀서 황현의 견고한 프로듀싱이 어우러져 이미 시즌마다 입증된 두 사람의 음악적 시너지는 한 단계 더 진화한다.
이번 곡은 기존 시즌 OST를 통해 닦아온 두 사람이 다시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후렴구의 에너지와 질주감, 절정으로 치닫는 리듬 위로 펼쳐지는 희망 어린 가사가 듣는 이의 마음을 움직인다. ‘Breakers’는 누구보다 패기 있고 담대하게 자신만의 서사를 쓰려는 선수들에게 벅찬 용기와 긍정의 기운을 불어넣는다. 2023년·2024년 OST의 아성을 잇는 이번 신곡은 보기만 해도 쏟아지는 응원과 함성이 한데 모여 시즌의 또다른 전설을 예고한다.
이원석과 김이나의 의기투합으로 완성된 ‘최강야구’ 2025 시즌 OST ‘Breakers’는 오늘 오후 6시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같은 날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2025 시즌의 첫 방송이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