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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선재 업고 튀어 커플 향한 질투 폭발→연예인의 특권 속 진심 내비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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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선재 업고 튀어 커플 향한 질투 폭발→연예인의 특권 속 진심 내비친 순간”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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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은 웃음이 번진 살롱의 공기 속에서 다시 한번 자신의 직업에 대해 깊은 만족을 드러냈다. 웹예능 ‘살롱드립2’ 100회 특집 자리에서 장도연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역 변우석, 김혜윤을 만났던 특별한 기억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밝게 회상하며 시작된 그의 이야기는 그날의 유쾌한 설렘을 그대로 전했다.

 

‘선재 업고 튀어’ 커플과의 만남은 공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회차 촬영 소식이 알려지자 주변에서도 “혜윤씨랑 우석씨 온다며! 구경하러 올게”라는 반응이 잇따르며 장도연을 향한 부러움이 쏟아졌다. 배우들조차 ‘선재 업고 튀어’ 커플과 마주하는 장면을 직접 보고 싶어 할 만큼 그 순간은 핫이슈가 됐다. 이는 연예인 내부에서도 여전히 셀럽 간 만남이 갖는 특별함과 소중함을 짙게 느끼게 하는 대목이었다.

웹예능 ‘살롱드립2’
웹예능 ‘살롱드립2’

장도연은 당시를 떠올리며 “사람들이 엄청 부러워했다”는 말로 주변의 반응을 전했다. 이어 제작진이 “우리 ‘선재 업고 튀어’ 같이 보이지 않았느냐”라고 농담 섞인 질문을 건네자, 장도연은 즉각 “다시 한번 좋은 직업이라고 느꼈다”고 진심을 내비쳤다.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스타와의 근거리 소통, 그리고 그것이 직업적 특권에서 비롯된 순간임을 다시금 자각하는 그의 솔직한 모습에서 진한 여운이 흘렀다.

 

세 사람의 만남이 조회수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낳은 것은 물론, ‘살롱드립2’ 자체의 가치와 출연진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기회와 설렘, 그리고 무대 뒤 진심이 번갈아 겹친 에피소드는 예능계에 또다른 에너지와 담백한 울림을 남겼다.

 

웹예능 ‘살롱드립2’와 장도연, 그리고 ‘선재 업고 튀어’ 커플이 풀어낸 무대 뒤 비하인드는 공식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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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살롱드립2#선재업고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