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 듀란트 브이로그 속 운동 일상”…글로벌 팬심 녹인다→유럽 투어 기대 고조

환한 미소로 여행길을 나선 원호는 미국 듀란트에서의 모든 순간을 브이로그로 남기며 세계 곳곳의 팬들과 뜨거운 교감을 이어갔다. 유쾌한 건배사와 건강한 루틴, 꾸밈없는 소감까지 원호의 일상은 그 자체로 새로운 무대가 돼 글로벌 팬덤 ‘위니’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햇살 가득한 날씨 속에서부터 무대를 마치고 밤을 지새운 순간까지, 원호의 진솔한 리듬이 진하게 녹아들었다.

듀란트에 도착한 원호는 이른 기대감과 함께 “오늘은 쉬고, 내일 위니와 멋진 공연을 할 예정”이라며 설렘을 전했다. 미국 현지에서도 한식을 고집하는 모습에는 익숙한 일상이 새롭게 그려졌고, 식사 자리에서는 “여기서도 몸짱 되자”며 특유의 운동 사랑을 유쾌하게 드러내 분위기를 띄웠다. 공연을 앞두고 댄서들과 헬스장에서 보내는 시간, 서로를 격려하는 장면들은 팀워크의 깊이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했다.

운동을 마친 뒤 호텔 수영장에서 자유롭게 물을 가르는 원호는 꾸준함에서 오는 자신감과 활력을 팬들에게 고스란히 건넸다. 무대 뒷모습을 보여주는 이 브이로그는 어느새 전 세계 위니들의 마음에 따뜻한 공감과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공연 이후 장시간의 피로가 짙게 남은 늦은 밤, 원호는 카메라 앞에서 “듀란트 위니들 덕분에 멋진 무대를 끝낼 수 있었다”고 진심을 고백했으며, 소소하지만 특별한 무대의 여운을 진하게 남겼다. 팬들과 함께 나눈 추억과 애틋한 마음이 영상 내내 쉼 없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원호는 내달 9월부터 ‘2025 유럽 투어 스테이 어웨이크’에 돌입해 프랑스 파리는 물론 스페인, 영국,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폴란드, 핀란드 등 8개국 10개 도시에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럽 각지의 팬들 역시 원호와의 재회를 한껏 기대하며, 앞으로의 매 무대에서 새로운 감동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9월 7일 프랑스 파리 공연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이어질 ‘2025 유럽 투어 스테이 어웨이크’에서 원호가 보여줄 새로운 응원과 감성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