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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의 칸타빌레, 감미로운 무대 한밤을 적신다”…카더가든·유인원→감성 충만 리얼 라인업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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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의 칸타빌레, 감미로운 무대 한밤을 적신다”…카더가든·유인원→감성 충만 리얼 라인업 궁금증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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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조명과 박보검의 따뜻한 인사가 어우러진 밤, ‘박보검의 칸타빌레’는 다시 한 번 음악에 진심인 순간을 시작했다.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게스트 라인업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의 기대는 금요일 밤을 더욱 달아오르게 했다. 오존의 은은한 미성과 카더가든의 진한 감성이 한 무대에서 만나고, 관록의 정미조와 부드러운 샘킴, 신예 유인원이 각자의 색깔로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리듬감 있는 편곡과 다채로운 토크가 펼쳐지는 ‘더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 15화는 그동안 깊은 음악적 울림을 선사해온 만큼 이번 편에서도 여름밤을 감싸는 감동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뮤지션들의 이야기와 소망이 얽힌 순간순간이 박보검의 따뜻한 진행 아래 한 편의 시처럼 그려졌다. 각 게스트들의 개성이 살아 있는 무대와 박보검이 직접 전하는 공감 멘트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KBS2 ‘더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 공식 인스타그램
KBS2 ‘더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더 시즌즈’는 박재범, 최정훈, 이찬혁·이수현, 이효리, 지코, 이영지를 거쳐, 박보검으로 이어지는 매력적인 MC 라인업과 함께 K-음악 쇼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시즌7 ‘박보검의 칸타빌레’는 지난 3월 처음 문을 열며 매주 금요일 밤, 진정성 어린 스토리와 깊이 있는 음악을 담아내고 있다. 오존·카더가든·정미조·샘킴·유인원의 무대가 펼쳐질 ‘박보검의 칸타빌레’ 15화는 19일 오후 11시 20분에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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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박보검의칸타빌레#카더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