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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귀환, 첫 회부터 8.1% 신호탄”…트웰브, 빌런과 액션→기대감 폭발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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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깊어질수록 엔터테인먼트계에 새로운 숨결이 불어왔다. ‘트웰브’ 첫 방송이 시청자들의 기대와 함께 8.1%의 시청률로 포문을 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차가운 액션과 따뜻한 시선이 교차하는 이 무대에 마동석은 10년 만의 드라마 복귀로 존재감을 과시하며 화면을 뜨겁게 물들였다.
‘트웰브’는 인간의 모습을 한 12천사들이 세상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악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는다. 첫 회부터 거칠고 호쾌한 액션신이 시청자의 감각을 깨웠고, 박형식이 연기한 빌런 캐릭터가 등장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순식간에 몰입을 이끈 배우들의 유려한 호흡과 독특한 서사는 단숨에 몰입도를 높였다.

마동석, 박형식, 서인국, 성동일, 이주빈, 고규필, 강미나 등 화려한 출연진은 각자의 개성을 살려 치열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특히 마동석의 드라마 복귀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 앞으로 전개될 영웅들과 빌런의 대립, 그 사이에서 피어날 감정과 희생의 메시지가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총 8부작으로 편성된 ‘트웰브’는 OTT 플랫폼 디즈니플러스에서 만날 수 있어 글로벌 시청자와의 소통도 기대를 모은다.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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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트웰브#박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