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가족 웃음꽃 만개”…유튜브 ‘준호 지민’ 효도 챌린지→장모님 감동 속 미소
자주 웃음이 오가는 집안, 김준호와 김지민 부부가 어머니와 나눈 따뜻한 하루가 유튜브 ‘준호 지민’ 채널을 통해 전해져 시선을 모은다. 치아 건강부터 피부, 시력까지 단 하루에 모두 챙긴 이들의 효도 3종 코스는 시작부터 유쾌한 농담과 현실적인 모녀 케미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김준호는 치과에서 장모를 살피며 던진 재치 있는 멘트로 분위기를 이끌었고, 김지민은 어머니를 챙기며도 특유의 솔직하고 따뜻한 태도를 잃지 않았다.
진료실에서는 치아 건강을 주제로 티키타카가 펼쳐졌다. 김준호가 던진 “원장님이 지민을 여자 연예인 건치 톱3로 꼽는다”는 말에 김지민은 잘 털리는 자신의 이빨 이야기를 유쾌하게 받아쳤고, 어머니의 5분 양치 습관과 딸의 현실적인 조언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가족 특유의 진솔함을 드러냈다. 관리가 끝난 뒤 김지민은 남편 김준호에게 “이가 예쁘다”며 애정 어린 농담을 남겨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피부 관리와 검안까지 이어진 세심한 효도 릴레이는 부모를 향한 아들과 딸의 다정함에 웃음을 더했다. 김지민은 리프팅 효과를 본 어머니를 보며 “효도고 뭐고 내가 받고 싶다”는 속마음을 드러내는 동시에, 결국엔 몰래 같이 관리를 받은 사실까지 공개해 폭소를 안겼다. 마지막으로 시력 검사까지 함께하며 김지민 어머니는 “이렇게 미인 만들어서 어쩌려고 하냐”라며 애정 어린 농담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따뜻한 말과 다정한 손길로 어우러진 이번 가족의 하루는,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사이임에도 더욱 세심하게 챙기고 아껴주는 의미를 강조했다. 김준호는 듬직한 사위의 모습을, 김지민은 리얼한 딸과 아내의 역할을 자연스럽게 오가며 팬들에게 진정성 있는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이 선보인 이 효도 챌린지는 유튜브 ‘준호 지민’ 채널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