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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선도”…정부포상 수상→포용사회로의 진입 가속
IT/바이오

“NHN,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선도”…정부포상 수상→포용사회로의 진입 가속

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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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디지털 포용사회의 중요한 길목에서 의미 있는 발걸음을 다시 내디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제38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NHN이 정보문화 유공단체로 장관 표창을 받으며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빠르게 진화하는 IT산업의 흐름 속에서 NHN의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이행과 정보격차 해소 노력이 사회 각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NHN은 수년간 고성능 PC, 노트북 등 IT기기를 영유아·청소년·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꾸준히 기부해 왔다. 디지털 정보 접근성이 절실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NHN의 실질적 지원은 정보 취약계층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뿐만 아니라, 광주·경남·대전 등 비수도권 중심지에 SW개발 전문 교육기관인 NHN아카데미를 설립·운영하며 현재까지 550여 명의 인재를 배출했다. 지역 IT생태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한국 IT산업의 균형 발전에 기여하는 시금석이 되고 있다.

NHN,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선도
NHN,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선도

아울러 NHN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지털 ESG 협의체 참여를 통해, 사회 전반의 디지털 격차 해소, 포용성 증진, 건전한 인공지능 활용문화 조성에도 동참하고 있다. 조정숙 NHN ESG경영추진실 이사는 “IT기기 기부와 비수도권 SW인재 육성에 꾸준히 힘써왔다”며 “건전한 정보문화 조성과 디지털 포용사회 실현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공공·민간 부문의 이 같은 노력이 디지털 불평등 해소와 미래 IT 생태계 확장에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 평가했다.

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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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디지털정보격차#과학기술정보통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