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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림, 여름밤 파란 설렘 속 윙크”…생기 가득 러블리 포즈→팬심 들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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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림, 여름밤 파란 설렘 속 윙크”…생기 가득 러블리 포즈→팬심 들썩이다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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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안을 감도는 따스한 조명 한 줄기 아래 박혜림은, 오랜만에 전해진 자신의 모습에서 여름밤 특유의 설렘을 감각적으로 드러냈다. 투명하게 흐르는 긴 생머리와 순한 핑크빛 볼, 또렷하게 정돈된 눈썹은 세상 가장 청량한 얼굴을 완성했다. 흰색 크롭탑과 푸른 셔츠, 곧은 머리가 어우러지며, 계절의 분위기를 산뜻하게 증폭시켰다. 

 

박혜림은 인형처럼 귀여운 파우치와 토리든 스킨케어 제품을 손에 들어 보이며, 장난스러운 입술과 밝은 윙크로 무더운 여름 저녁에 경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손끝엔 화려하게 빛나는 네일아트가 포인트처럼 다가왔고, 나른한 시간마저 깨우는 생생함이 사진 너머로 번졌다. 이 생기 넘치는 모습은 또 다른 기대감을 안겼다. 

“기분 좋은 설렘이 스며든 순간”…박혜림, 여름 저녁의 생기→러블리 포즈로 시선 압도 / 안무가 박혜림 인스타그램
“기분 좋은 설렘이 스며든 순간”…박혜림, 여름 저녁의 생기→러블리 포즈로 시선 압도 / 안무가 박혜림 인스타그램

직접 남긴 “요즘올영 LIVE DAYS with HARIMU 8/4~8/5 단 2일, 올영라이브 첫 방송이 드디어 시작” 등 톡톡 튀는 문구에서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설렘과 유쾌한 자부심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밝게 터지는 러키드로우, 8인의 뷰티덕후와 함께하는 90분 토크, 그리고 “모두의 궁금증이 해소될 그날”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팬들은 “상큼함 그 자체”, “러블리 박혜림에 하루가 환하다” 등 열광적인 메시지로 화답했다.

 

오랜만의 근황에서 박혜림 특유의 건강한 에너지와 한층 여유로워진 미소가 더욱 빛났으며, 여름의 한복판에서 다시 한 번 자신만의 무드를 강렬하게 각인시켰다. ‘요즘올영’ 라이브 방송은 8월 4일 저녁 8시, 올리브영 공식 APP을 통해 단 2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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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림#올리브영라이브#토리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