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MESSY’ 발매로 또 한 번 폭풍 몰이”…로제, 세계가 주목한 감성 무대→새로운 흥행 예감

무대 위 강렬한 에너지로 수많은 찬사를 받은 블랙핑크의 로제는 첫 솔로 정규 앨범 ‘rosie’의 성공에 이어 또 다시 음악 팬들의 심장을 파고들고 있다. 다정한 소통으로 기대치를 높인 로제는 최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싱글 ‘MESSY’의 발매 일정과 각국 시차를 직접 소개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설렘을 전했다.

이번 싱글 ‘MESSY’는 오클랜드에서 시작해 방콕, 런던, 로스앤젤레스, 마닐라, 멕시코시티, 뭄바이, 뉴욕, 파리, 상파울로, 서울, 시드니, 도쿄까지 지구 곳곳의 주요 도시에서 차례로 공개된다. 로제는 SNS에 발랄한 영상과 함께 “‘MESSY’ out tommorrow yaaallll”이라는 문구를 덧붙여 본인의 음악에 대한 사랑과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지난해 발매된 정규 앨범 ‘rosie’는 선공개 싱글 ‘APT. (ROSÉ & Bruno Mars)’를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후렴구의 중독성으로 국내외 팬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APT.’는 빌보드 핫 100 차트 5위에 올라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으며,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롱런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어 ‘number one girl’, ‘toxic till the end’, ‘3am’, ‘two years’, ‘drinks or coffee’, ‘gameboy’, ‘stay a little longer’, ‘not the same’, ‘call it the end’, ‘too bad for us’, ‘dance all night’ 등 다채로운 수록곡으로도 감성의 폭을 넓혔다.

로제는 이번 ‘MESSY’를 통해 이전과는 또 다른 색의 음악적 도전을 선보이며, 사랑과 성장, 변화의 메시지를 특유의 개성 넘치는 음색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전할 예정이다. 전작의 성취를 잇는 동시에 자유로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를 강렬하게 각인시키며, 음악 팬들의 기대에 한층 더 불을 붙이고 있다.

새 싱글 ‘MESSY’는 글로벌 음원 사이트를 통해 동시 발매돼 팬들은 언제 어디서나 로제의 새로운 음악세계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