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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아이코닉 워킹”…정규 1집으로 불가능을 넘어선 순간→전 세계 기대감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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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아이코닉 워킹”…정규 1집으로 불가능을 넘어선 순간→전 세계 기대감 치솟는다

송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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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둔 자신감이 한껏 드러난 순간, 그룹 제로베이스원은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 아이콘 버전 콘셉트 포토로 전혀 새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 이번 화보와 필름에서는 아티스트 본연의 반짝임과 감각적인 비주얼이 빛을 발했다. 반사된 스포트라이트와 첨단 음향 장비, 각종 전선 같은 오브제 속에서 아홉 명의 멤버는 영화같은 워킹과 포즈로 자신들만의 도전적인 색깔을 선명히 했다.

 

이번 콘셉트는 단순한 화보를 넘어 무대 뒤 아티스트의 본질적인 여정까지 그려냈다. 멤버들은 다양한 각도에서 자신을 응시하며, 음악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WHAT WE DO IS ICONIK”이라는 문구는 제로베이스원이 지니는 동시대적 의미와, 새로운 성장 곡선의 출발을 예고했다. 군더더기 없는 세련된 연출 속 당당한 눈빛과 자세에서는 단 한 순간도 불가능을 인정하지 않는 이들의 의지가 깊게 전해졌다.

제로베이스원, 아이코닉 워킹…정규 1집으로 불가능을 넘어선 순간→전 세계 기대감 치솟는다
제로베이스원, 아이코닉 워킹…정규 1집으로 불가능을 넘어선 순간→전 세계 기대감 치솟는다

나아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참여한 ‘ZBTV NEWS’ 영상은 다양한 티징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김대호의 목소리를 통해 소개된 타이틀곡 ‘아이코닉’은 음악, 안무, 콘셉트, 비주얼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강렬한 자신감을 담은 곡으로 알려졌다.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정규앨범에 대한 팬들의 열기 또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졌다. 

 

제로베이스원의 첫 정규 앨범 ‘네버 세이 네버’는 자신들과 팬덤 제로즈가 함께 이뤄온 음악적 여정의 결정체다. 모든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불가능은 없다”는 메시지를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희망과 에너지를 전한다. 해당 앨범은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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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네버세이네버#김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