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박규영, 진심 담긴 광배 대결”…나래식서 승부욕 터진 우정→주말 기대 고조
밝은 미소로 시작된 운동 현장은 박나래와 박규영의 폭발하는 열정 속에 점차 뜨거워졌다. 유튜브 토크쇼 ‘나래식’ 53회에서 박나래와 박규영은 각자의 웨이트 트레이닝 노하우를 꺼내며 자연스러운 경쟁과 끈끈한 우정의 순간을 만들어냈다. 운동을 사랑하는 두 사람이 현장에 퍼뜨린 웃음과 땀방울이 시청자의 마음도 따듯하게 감싸안는 분위기였다.
박규영은 “등은 거의 마스터했다”며 자신감 넘치는 발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나래 역시 “‘박광배’ 앞에서 그런 말을 하다니”라며 여유와 재치를 섞어 현장의 웃음을 유도했다. 박나래는 오랜 시간 갈고닦은 삼각근과 광배근을 주저 없이 보여주며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고, 이에 박규영은 “사실 여자가 이 정도로 운동하기 쉽지 않다”며 솔직한 놀라움을 드러냈다.
운동에 대한 애정 외에도 두 사람은 진심 어린 격려와 승부욕을 꽉 채워 찐친다운 케미를 선사했다. 특히 박규영은 영화 ‘사마귀’ 속 역할에 맞춰 몸을 만들었다고 고백하며, 캐릭터 몰입을 위해 어깨와 등을 넓힌 과정까지 공유했다. 온몸으로 도전하는 모습 속에서 탄생하는 땀방울과 진한 유대감이 시청자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전했다.
‘나래식’ 특유의 힐링 무드 속에서도 두 사람은 서로의 노력을 인정하면서 결코 쉽게 물러서지 않는 근성으로, 소소하지만 강렬한 승부의 현장을 완성했다. 박규영은 영화에서 보인 강단있는 모습과 달리 실제로는 털털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또 다른 웃음을 안겼다.
이번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은 단순한 운동 팁을 넘어서 박나래와 박규영의 진솔한 우정, 도전을 즐기는 태도, 건강한 자기관리까지 생생히 느낄 수 있게 된다. 두 사람의 따뜻한 리액션과 에너지가 주말 저녁 나래식과 함께 새로운 공감과 휴식을 예고했다.
박나래만의 입담과 요리 실력이 더해진 힐링 쿠킹 토크쇼 ‘나래식’은 30만 명 이상의 구독자와 8000만 회가 넘는 누적 조회수로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박나래와 박규영의 특별한 찐친 케미를 담은 ‘나래식’ 53회는 24일 저녁 6시 30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