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진호, 성숙한 감성으로 새빛 물들다”…‘Luv 2 Much’ 두 번째 포토→깊어진 음악 색채 기대

펜타곤 진호가 새로운 이야기를 들고 돌아왔다. S27M엔터테인먼트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진호는 깊이 있는 성숙함과 세련된 분위기를 동시에 선보이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넘긴 머리와 블랙 셔츠, 청바지로 스타일을 완성한 진호는 한껏 성장한 아우라로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두 번째 콘셉트는 앞서 공개된 첫 사진과 확연히 다른 결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전작에서 소년미와 순수함을 강조했다면, 이번에는 시크하면서도 묵직한 남성미, 그리고 깊어진 감성으로 음악적 변화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이러한 변화는 진호의 음악 세계에 새로운 기대를 안겼다.

신보 ‘Luv 2 Much’는 진호만의 보컬 색채와 섬세한 감정이 녹아들 예정이다.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이번 컴백은 솔로 데뷔 앨범 ‘CHO:RD’ 이후 11개월 만으로, 팬들이 기다려온 진호의 자작곡과 음악적 진전을 꾀한 무대다. 단순한 비주얼 변신에 그치지 않고, 올라운더 뮤지션이라는 수식어답게 음악에서 더욱 깊어진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자 진호의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와 호기심이 빠르게 커졌다. 진호만이 소화할 수 있는 감성적인 보컬과 스타일 변화가 맞물려 새 음악의 세계에 대한 궁금증 역시 증폭됐다. 새로운 모습의 진호가 ‘Luv 2 Much’를 통해 어떤 감동을 안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진호가 싱어송라이터로서 또 다른 성장의 챕터를 열 ‘Luv 2 Much’는 오는 14일 오전 11시 키트 앨범으로 단독 발매될 예정이며, 그만의 감성적 색채로 음악 팬들에게 오랜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