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도, 만물트럭 무대 위 노래로 전한 온기”…전국 곳곳 힐링 라이브→시청자 감성 자극
밝은 노랫소리로 길을 연 나상도는 오랜만에 다시 예능 프로그램 ‘왔수다 만물트럭 시즌2’에 고정 출연자로 나서며 전국 곳곳을 따뜻한 현장으로 물들였다. 트럭 위 누군가의 일상과 맞붙는 라이브 버스킹 무대, 그 위에 안성훈, 김용필, 정서주 등 동료들과 함께한 유쾌한 동행이 섬세한 힐링을 덧입혔다. 무대와 거리의 경계를 허무는 이들의 여정은 소박한 미소와 깊은 감동을 동시에 남기며 시청자에게 오래 기억될 선율을 선사했다.
‘왔수다 만물트럭’은 도시와 시골의 경계를 넘나드는 힐링 예능으로, 트럭에 몸을 실은 채 전국을 이동하며 각 지역 주민들과 직접 마주앉아 노래와 이야기를 나누는 독특한 콘셉트를 지녔다. 이번 시즌2에서도 나상도는 특유의 예능감과 진심 어린 무대 매너로 주목받으며, 안성훈, 김용필, 정서주 등과 함께 전통문화는 물론 숨은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재해석하는 역할을 맡는다.

앞선 시즌1에서 넘치는 열정으로 시청자와 깊이 연결됐던 나상도는, 시즌2 무대에서는 진정성 가득한 호흡과 생생한 현장 소통으로 한층 새로워진 감동을 준비했다. 특히 트럭 위에서 펼쳐지는 즉석 무대와 지역별로 주어지는 밀착 미션은 방송의 재미와 감동 포인트를 동시에 극대화할 전망이다.
2017년 싱글 ‘벌떡 일어나’로 데뷔한 나상도는 트로트 신에서 차곡차곡 존재감을 쌓아왔으며,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4위를 기록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중증건강센터’, ‘트롯 올스타전 금요일밤에’ 등 다양한 방송과 라디오에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온 그는 최근 신곡 ‘어쩌라고’로 음악적 도전까지 멈추지 않았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나상도와 안성훈, 김용필, 정서주가 함께 전국을 돌며 일상의 온기를 나눌 ‘왔수다 만물트럭 시즌2’는 오는 28일 TV조선을 통해 첫 방송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