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브라질 팬심도 녹였다”…글로벌 투어 직진→남미 사로잡은 따스한 약속
환한 미소와 진심을 느낄 수 있는 목소리가 또 한 번 세계를 울렸다. 배우 성훈이 아시아를 넘어 남미 브라질 현지 팬들과 직접 마주하는 특별한 투어를 예고하며 글로벌 팬심을 새롭게 흔들었다. 오랜 기다림 끝에 현지에서 이어지는 대면 만남의 약속만으로도 팬들 마음에는 벅차오르는 기대감이 번진다.
특히 일본에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펼쳐질 온천 투어는 성훈만의 차분하고 소탈한 매력을 고스란히 마주할 수 있는 '시그니처' 이벤트로 알려져 있다. 현지 팬들은 성훈의 따스함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에 한껏 설렘을 드러냈고, 그만의 진솔한 이야기가 오가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어지는 브라질 팬미팅 투어는 남미 최대 도시 상파울루(10월 19일), 올린다(10월 23일), 쿠리치바(10월 26일) 등 세 곳에서 순차적으로 더욱 뜨거운 열기를 불어넣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되는 이번 브라질 행사는 현지에 모인 두터운 팬덤의 존재감을 실감하게 하며, 성훈의 인기가 국경을 넘어서고 있음을 증명한다. 이번 일정으로 아시아뿐 아니라 남미에서도 팬과 배우가 밀도 있게 교감하는 특별한 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성훈은 해외 투어를 앞두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해외 팬분들과 시간을 보내게 돼 영광이다. 기다려주신 만큼 잊지 못할 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진심을 전했다. 담백하지만 깊이 깃든 성훈만의 언어는 현지 팬들에게도 고스란히 닿아 더욱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드라마 촬영을 병행하며 다양한 예능, 광고 활동까지 이어가는 성훈은 변함없는 에너지로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한층 키우고 있다. 그의 이번 일본 온천 투어와 브라질 팬미팅 투어는 현지에서 그의 진면목을 확인할 소중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일본 온천 투어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현지에서, 브라질 팬미팅 투어는 10월 19일 상파울루, 23일 올린다, 26일 쿠리치바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