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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우즈·영케이·이준영, 꿈꾸는 노래밤”…십센치의 쓰담쓰담, 감미로움 폭발→게스트 무대 기대감 폭등

윤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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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노래와 담담한 위로로 채워지는 밤, 십센치와 함께하는 ‘십센치의 쓰담쓰담’이 새로운 음악의 물결을 예고하고 있다. 신승훈, 우즈, 데이식스 영케이, 이준영이 4화 게스트로 등장하며 여운 가득한 금요일 밤을 기대하게 만든다. 센치한 감성으로 마음을 어루만지는 무대와 더불어, 특별히 준비된 우즈와 영케이의 스페셜 스테이지 소식이 벌써부터 관객들의 설렘을 자아낸다.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의 귀를 쫑긋 세우게 한 것은, 단순 나열된 이름을 넘어 각 아티스트가 지닌 독보적인 서사와 감성 때문이다. 신승훈의 섬세한 감성, 우즈의 부드러운 음색, 영케이의 진중한 메시지, 그리고 이준영 특유의 카리스마가 어우러진 무대가 예고됐다. 지난 3화에서 십센치가 들려준 세심한 공감과 위로에 이어 이번 4화는 서로 다른 개성과 목소리들이 묘한 조화를 이루며, 지친 시청자에게 뜻밖의 온기를 선사할 전망이다.

KBS2 ‘더 시즌즈- 십센치의 쓰담쓰담’
KBS2 ‘더 시즌즈- 십센치의 쓰담쓰담’

더불어 ‘더 시즌즈’ 시리즈가 걸어온 길에는 박재범, 최정훈, 악뮤의 이찬혁과 이수현, 이효리, 지코, 이영지 등 각 계의 대표 뮤지션들이 함께했다. 시즌7을 수놓았던 배우 박보검의 ‘박보검의 칸타빌레’가 21부작 대장정을 마치면서,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을 음악의 진심으로 물들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싱그러움과 아련함, 그리고 힐링을 동시에 품은 ‘십센치의 쓰담쓰담’ 4화는 센치해지는 계절, 누구보다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본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시청자를 찾는다.

윤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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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의쓰담쓰담#신승훈#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