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모토닉 장중 0.28% 소폭 상승”…PER 10.73배, 시가총액 2,962억 원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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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모토닉이 장중 소폭 상승세를 기록하며 증시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21분 기준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모토닉은 전 거래일 종가(10,530원)보다 30원 오른 10,56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0.28%의 상승률로, 주가는 시가 10,740원에서 출발해 고가 10,740원, 저가 10,550원을 기록했다.
현재 모토닉의 거래량은 24,989주이며, 거래대금은 2억 6,6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주가는 저가 부근인 10,560원에 위치해 있으며, 당일 변동폭은 190원으로 집계된 가운데 등락은 제한된 범위에서 이어지고 있다.

모토닉의 시가총액은 2,962억 원으로, 코스피 전체 623위에 해당한다. 현재 PER은 10.73배로, 동일 업종 평균 PER 8.67배를 상회한다. 외국인 소진율은 7.62%를 기록했으며, 배당수익률은 5.68% 수준이다. 한편 동일 업종 내에서는 0.25%의 등락률이 나타났다.
증권업계에서는 모토닉의 수급 및 밸류에이션 상황에 대해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으로 평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박스권 내 등락이 이어질 가능성을 언급하는 한편, 업종 평균 PER과의 격차에 관심을 두고 있다.
시장에서는 장중 주가 흐름과 함께 수급 동향, 코스피 내 순위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향후 전반적인 시장 환경 및 실적 발표에 따라 주요 지표가 추가 변동할지 이목이 쏠린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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