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음악 뛰는 순간의 짜릿함”…신보와 함께 달린다→팬심 공감 러닝 코칭

따스한 햇살 아래 팬과 아티스트가 한마음으로 러닝 트랙 위를 누비는 특별한 봄날, 제로베이스원은 음악의 리듬과 운동의 호흡을 하나로 엮었다. 최근 정규 1집 ‘NEVER SAY NEVER’로 화려하게 귀환한 제로베이스원은 러닝 앱 런데이와 KT지니뮤직이 함께하는 ‘지니와 함께 뮤직런’ 프로젝트에서 러닝 메이트로 나서며 일상 속 색다른 공감대를 만들었다. 밀리언셀러 신화를 이어온 이들의 활기는 팬들과의 거리마저 한층 좁혔다.

런데이 앱의 KT지니뮤직 전용관에서 15일까지 진행되는 ‘아이코닉 런’ 챌린지는 멤버 9인의 각기 다른 에너지와 응원 메시지가 러너의 일상에 특별한 추억으로 남는 이색 경험을 선물한다. 팬들은 앨범 타이틀 곡 ‘ICONIK’을 비롯한 여섯 곡의 신곡으로 채워진 플레이리스트에 멤버들의 실제 목소리 응원까지 더해, 달리는 모든 순간마다 음악과 함께 몰입감을 만끽할 수 있다. 완주 후에는 인스타그램 인증샷으로 추첨을 통해 멤버 친필 사인 러닝 티셔츠를 얻는 특별 이벤트도 기다린다.

이번 캠페인은 2023년 데뷔 이후 쏟아지는 대중의 기대와 사랑을 ‘소통’이라는 결과로 붙잡은 제로베이스원의 저력이 더욱 빛나는 순간이다.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신의 이들은 데뷔와 동시에 차별화된 정체성을 구축해 왔고, 신보 발매에도 팬들과 실시간으로 감정을 주고받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니와 함께 뮤직런’은 팬덤 문화와 운동이라는 두 세계를 연결하며 소중한 추억을 안겼다.

KT지니뮤직은 지난 2년간 런데이와의 협업을 통해 이미 누적 430만 명의 회원을 유치했고 특별한 음악 경험과 챌린지 문화로 20~30대 러너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아이코닉 런 챌린지에서 제로베이스원과 팬이 함께 달리는 풍경은 새로운 시대의 팬소통 방법을 제시한다는 평이다.

한편, 멤버 전원의 목소리와 응원이 담긴 ‘지니와 함께 뮤직런’ 아이코닉 런 챌린지는 15일까지 런데이 앱과 지니 뮤직에서 만날 수 있으며, 사인 티셔츠와 맞춤형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