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장준·희진, 남매 케미가 폭발한다”…아이돌 ABC 투어 재회→베트남 에너지 소용돌이
유빈, 장준, 희진이 카메라 앞으로 다시 모인 순간, 현장은 화사한 웃음으로 가득 찼다. 베트남의 이국적인 거리 한복판, 익숙하면서도 새롭게 다가오는 우정과 팀워크가 펼쳐졌다. 남매처럼 가까워진 세 사람이 ‘아이돌 ABC 투어’의 재회로 한류 팬들의 기대를 다시금 달구었다.
이번 시즌 ‘아이돌 ABC 투어’는 베트남 현지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체험 예능으로, 유빈, 장준, 희진이 시즌1에 이어 다시 호흡을 맞추며 더욱 풍성하고 생생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호찌민의 명소와 트렌디한 스폿, 그리고 입소문에 어울리는 맛집들을 알파벳 미션으로 풀어내며, 현지의 색다른 매력을 팀별로 직접 경험한다. 각각의 에피소드에서는 출연자와 베트남 인기 연예인, 인플루언서가 협력해 예상 못한 상황과 돌발 미션에 맞서며 여행의 묘미와 케미를 동시에 안긴다.

특히 새로운 시즌에서는 패션, 뷰티, 그리고 건강까지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꺼내는 노하우와 팁을 아낌없이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실용적이고 유쾌한 재미도 선사할 예정이다. 유빈 특유의 리더십과 활기찬 에너지, 장준의 유쾌한 입담, 희진의 다정하면서도 엣지 있는 매력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이들의 남매 같은 팀워크는 팬들에게 또 한 번의 명장면을 남기고 있다.
‘아이돌 ABC 투어’는 한류의 다양한 얼굴들과 베트남 현지 스타가 만나 이색적으로 소통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각 팀의 이야기와 예상치 못한 실험적 도전이 웃음과 긴장감, 그리고 진솔한 교감을 동시에 전해, 국내외 K-POP 팬뿐 아니라 현지 시청자까지 사로잡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 유튜브 ‘THE K-POP’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베트남에서는 HTV를 통해 오는 9월 중순께 현지 방송을 앞두며, 한류를 향한 열기와 설렘이 더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