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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케이블카 진심 고백”…김준호·독박투어4, 브로맨스 속 최대 위기→최다 독박자 향방은
송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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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장동민은 연이은 독박 게임 실패로 ‘최다 독박자’의 길로 한 걸음 더 다가섰고, 멤버들 사이의 허당미와 유쾌한 견제가 극의 재미를 한껏 끌어올렸다. 야시장 먹자골목에서의 오징어 연합과 만두 독박, 그리고 5성급 호텔 방 배정을 건 마지막 게임에서는 김준호 역시 짙은 긴장감을 경험했다. 여행 내내 유세윤의 예고 없는 기습 활약과 김대희, 홍인규의 주성치 분장 쟁탈전이 더해져 리얼한 팀워크와 예능적 위트가 화면을 가득 채웠다.
이날 방송의 클라이맥스는 샤먼의 매력과 멤버 개별 서사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매주 토요일 밤마다 방송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4’는 색다른 여행 스타일과 출연진의 솔직한 감정선으로 시청자에게 따스한 공감과 짜릿한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송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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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니돈내산독박투어4#김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