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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적, 우정이 노래로 스며들다”…불후의 명곡 감동 속 신곡 베일 벗는다→초미의 기대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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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적, 우정이 노래로 스며들다”…불후의 명곡 감동 속 신곡 베일 벗는다→초미의 기대 집중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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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 반짝이는 순간마다 임영웅의 미소와 깊은 눈빛, 그리고 친구들과의 따뜻한 인사가 시청자 마음 속 특별한 여운을 남겼다. '불후의 명곡'이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무대를 예고하며 임영웅과 함께 음악적 우정의 진수를 그려낼 준비를 마쳤다. 화려한 조명 아래 모인 임영웅, 이적, 린, 로이킴은 서로를 향한 믿음과 공감으로 감동의 선율을 예감케 했다.

 

임영웅의 첫 단독 특집은 ‘임영웅과 친구들’이라는 부제 속에 그만의 성장 스토리와 음악적 여정, 그리고 곁을 지킨 동료들과의 우정이 정갈히 담겼다. 단순한 노래에 그치지 않고, 무대 밖에서부터 함께 걸어온 시간의 흔적과 각각의 진솔한 속마음까지 하나로 엮였다. 이적과 임영웅이 주고받는 따뜻한 시선, 린의 섬세한 음색, 로이킴의 청량한 목소리가 교차하는 장면들은 시청자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약속한다.

임영웅(출처=물고기 뮤직)
임영웅(출처=물고기 뮤직)

무엇보다도 이번 특집의 무게감은 임영웅 정규 2집 신곡 무대의 최초 공개에 있다. 나지막한 긴장감과 설렘이 스튜디오를 가득 메운 가운데, 임영웅은 오랜 동료들과 손을 잡고 그동안 쌓아올린 음악에 대한 진지함과 열정을 새로운 음색에 실었다. 서로의 음악을 응원하고 공감하는 아티스트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더해지며 ‘불후의 명곡’만이 담아낼 수 있는 진한 감동이 전망된다.

 

방송을 기다리는 팬들 역시 임영웅의 새로운 신곡 뿐만 아니라, 무대 위에서 진솔하게 나누는 친구들과의 대화, 그리고 과거부터 같이해온 음악 인생의 단상에 큰 기대를 품는다. 신곡이 전해줄 울림과 함께, 우정과 소통이 가득한 무대가 시청자 모두에게 위로와 설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특집은 8월 30일과 9월 6일, 두 주에 걸쳐 토요일 오후 6시 5분 ‘불후의 명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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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불후의명곡#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