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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신경전, 권총사격 불꽃”…제로베이스원·라이즈, 명절 예능 대폭발→최정상 아이돌 374명 집결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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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의 온기를 가득 실은 예능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가 다시 한 번 K-POP 아이돌들의 숨겨진 승부욕과 무한 에너지를 안방극장으로 불러들였다. 화려한 무대와 다양한 종목 속에서 받는 환호, 오랜만에 마주한 가족의 미소처럼, 제로베이스원과 라이즈 등 61개 팀 374명의 아이돌이 전하는 특별한 스포츠 한마당이 다가온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전 세계가 열광하는 K-POP 중심, 국내외 대표 아이돌들의 유머와 도전정신이 짜릿하게 펼쳐졌다. 어떤 경쟁보다도 뜨거웠던 장면은 권총사격 종목이었다. 라이즈의 원빈이 “제로베이스원점 안 쏘시길”이라고 건네며 웃음을 자아내자, 제로베이스원 장하오 역시 “아육대는 저희가 선배인 거 아시죠?”라는 재치로 호응하며 신경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티저 한 편 만으로도 각 멤버들의 승부욕, 패기, 그리고 아이돌 특유의 자유로운 매력이 또렷하게 드러났다.

“권총사격에 웃음 폭발”…‘2025 아육대’ 제로베이스원·라이즈 신경전→최정상 아이돌 374명 출격 / MBC
“권총사격에 웃음 폭발”…‘2025 아육대’ 제로베이스원·라이즈 신경전→최정상 아이돌 374명 출격 / MBC

이 밖에도 승부차기에서 엔시티 위시가 터트린 예기치 못한 슈팅, 댄스스포츠를 통해 피프티 피프티 문샤넬이 뿜어낸 에너지와 압도적인 카리스마 등, 명절 스포츠 예능의 새로운 페이지가 예고됐다. 육상, 씨름, 권총사격 등 트렌디한 종목을 아우르며 아이돌 각 팀의 팀워크, 반전 실력, 그리고 숨은 에피소드가 더해질 예정이다. “도파민 폭발”이라는 키워드처럼 세대를 뛰어넘는 유쾌함과 감동이 집약될 현장에 대한 기대감은 점점 깊어진다.

 

가족이 한데 모인 추석 명절, 세대를 이어 함께하는 스포츠의 뜨거운 매력, 그리고 청춘의 열기는 올해도 여전하다. 2025년 추석을 맞이해 펼쳐질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는 10월 6일부터 3일간 달리는 젊음의 진수와 숨겨진 열정, 스타들의 과감한 대결로 명절 안방극장을 가득 채울 전망이다.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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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라이즈#아육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