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얼굴 비대칭 충격 고백”…안면 침에 20분 만에 환한 미소→침묵 깨운 놀라움

건강관리의 대명사로 꼽히는 한혜진이 자신의 생애 첫 안면 침 치료에 도전해 또 다른 변화를 만들어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낯선 침 시술에 나선 한혜진은 42년 만의 새로운 시도로 색다른 용기와 진정성을 보여주었다. 노화가 느껴진다는 솔직한 고민부터 유쾌하게 써 내려간 진료증상까지, 그녀는 그 어느 때보다 자신의 모습을 드러냈다.

한혜진은 그동안 매일 아침 7시에 기상하고, 두세 시간씩 운동을 이어오며 일상의 균형을 다져왔다고 밝혔다. 이에 한의사 역시 “이 정도 건강 관리를 꾸준히 하는 42세는 드물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건강한 생활에도 불구하고, 얼굴의 미묘한 비대칭이 한혜진의 콤플렉스였다. 진단 결과 왼쪽 뺨이 더 크고, 입꼬리와 귀의 높이 역시 다소 차이가 있다는 소견이 나오자 그녀는 “왼쪽으로만 씹는 습관 때문”이라고 담담히 이유를 털어놨다.

한의사가 “안면침만 30년 했다”는 설명과 함께 신뢰를 더하자 한혜진은 긴장과 호기심이 뒤섞인 채로 시술을 시작했다. 목선과 얼굴에 침을 놓은 뒤 약 20분이 흐르자, 변화는 눈에 띄게 나타났다. 시술 전후를 사진으로 비교해본 한혜진은 귓볼 높이와 입꼬리가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확인하며 “불과 20분 만에 이런 변화라니, 정말 신기하다”고 감탄했다. 그녀는 “시술 전에는 균형을 맞추려면 뭔가를 집어넣어야 하는 줄 알았다”며, 침 치료라는 새로운 방법에 대한 신선한 충격과 즐거움을 동시에 전한 것이다.

달라진 얼굴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머금은 한혜진은 “이제 침술로도 충분히 변화가 가능하다는 걸 알았다”며 자신만의 건강 루틴에 또 하나의 새로움을 더했다. 해당 영상은 한혜진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