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달인찹쌀떡 쏟아진 찬사”…윤석현, 8천개 완판→영주 풍기읍 수놓은 입소문

손끝에서 어루만진 찹쌀떡 한 점이 평범한 저녁을 환하게 비췄다. SBS ‘생방송투데이’가 영주시 풍기읍 성내리 작은 떡집을 비추자, 윤석현 달인의 정성어린 손길과 일상의 따스함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곳에서는 무려 하루 8천 개, 월매출 2억5천만 원의 완판 신화가 담긴 찹쌀떡이 이웃과 여행자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한 번 맛본 사람들은 그 쫀득함과 담백한 단맛, 힘주어 반죽한 찹쌀의 결을 오래 기억하며 달인찹쌀떡을 찾는다. 윤석현은 오랜 노하우와 숙련된 기술로 만드는 것은 물론, 마음까지 얹어내는 떡을 통해 지역 주민은 물론 전국 손님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찹쌀떡 이외에도 콩송편과 설기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오랜 세월 곁을 지켜왔다.  

윤석현이 운영하는 이 떡집은 이전 ‘생활의 달인’에서도 회자된 곳이다. 손수 만든 떡의 깊은 맛, 정을 잇는 기다란 행렬, 일과 삶이 맞닿은 작은 점포의 온기까지 이번 ‘생방송투데이’ 방송을 통해 설렘 가득하게 그려졌다.  

다양한 맛집과 현장을 소개한 SBS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는 평일 저녁 6시 55분에 시청자 곁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