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전소민 재결합 여행기”…‘석삼플레이’, 극한미션→찐버라이어티 긴장 고조
지석진과 전소민이 한 팀이 돼 일상 너머로의 여정을 펼치는 순간, 모두의 시선은 지루할 틈조차 없이 전개되는 미션과 케미스트리로 자연스레 집중됐다. 예능의 매력을 완성해온 둘과 함께한 이상엽, 이미주 또한 각기 개성 넘치는 에너지로 낯선 여행지에서의 도전과 실패를 반복했다. 두근대는 설렘과 예측불가 상황이 만들어낸 ‘석삼플레이’의 새로운 감동은 시청자의 호기심을 매 장면마다 진동시켰다.
‘석삼플레이’는 단 50만 원을 쥔 지석진 팀이 다섯 개 도시에서 세 번의 경비 미션을 수행하며 주어진 경비만으로 여행을 완주해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미션마다 짠내와 플렉스가 오가는 리얼 버라이어티는 멤버들간의 신선한 호흡, 그리고 한정된 자원 아래 펼쳐지는 선택의 긴장감으로 채워진다. 다채로운 게임과 미식, 그리고 작은 성취가 이들의 여행을 극적으로 완성하며, 모은 경비로 최종 버킷리스트인 해외여행에 도전하는 스토리에 관객의 응원이 이어진다.

이어지는 ‘빛나는 우리 아직 쏠로’에서는 야구인 유희관, 박재욱, 민경수, 조병욱과 심효정, 송채아 등 화려한 이력을 지닌 여성 출연진이 각각 솔로로 등장한다. 야구라는 공통분모로 시작된 진정성 있는 만남이 서서히 깊어지며, 각자의 마음이 교차하는 순간마다 현실적인 공감과 설렘이 더해진다. 또한 MC 김문호·성민정, 윤석민·김수현 부부가 야구 선배로서 특유의 입담과 노련함으로 분위기를 리드하고, 진정성을 응원하는 따뜻한 조언까지 더한다.
웨이브는 이번 신작으로 ‘동네스타 K4’, ‘문명특급’, ‘라면꼰대’, ‘할명수’ 등과 더불어 새로운 예능 트렌드를 제시하는 리얼 미션형 버라이어티, 진정성 기반 연애 서사를 동시 선보이며 이용자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는 행보를 보인다.
‘석삼플레이’는 8월 12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빛나는 우리 아직 쏠로’는 8월 21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웨이브에서 차례로 선공개되며 예능 팬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