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허당美 폭발한 먹방 로드”…어디로 튈지 몰라, 즉흥 미식 광기→깊어진 예능 감성
빛나는 미소로 길을 나선 안재현의 발걸음 위로 새로운 모험의 기대가 겹겹이 쌓여갔다. ENA·NXT·코미디TV 공동 기획의 버라이어티 ‘어디로 튈지 몰라’에 합류한 안재현은 김대호, 쯔양, 조나단과 함께 예측불허 미식 여행을 예고하며 일상의 틀을 벗어난 설렘을 불러올 준비를 마쳤다. 즉흥적인 릴레이 맛집 투어를 통해, 시청자는 그동안 보아온 ‘조각 비주얼’과 허당미 넘치는 입맛을 모두 품은 반전의 안재현을 다시 마주하게 된다.
무계획의 자유 속에서 오직 사장님들의 추천만을 따라 떠나는 여정은 그 자체로 신선한 긴장과 유쾌함을 더했다. 안재현은 자신만의 색다른 맛 표현과 서툴지만 진정성 있는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각자의 개성을 지닌 출연자들과 번갈아가며 나누는 토크와 한 끼 식사는 즉흥성과 예능 감각을 동시에 자극했고, 무엇보다 돌발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표출되는 안재현의 솔직한 인간미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최근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 정남매의 셋째로 활약 중인 안재현은 요리, 계산 등 다양한 일상 속에서도 예능감을 거침없이 드러내며 시선을 모았다. MC로 활약한 JTBC ‘끝사랑’, tvN ‘운동천재 안재현’, 그리고 ‘신서유기’ 시리즈까지, 안재현은 프로그램마다 다른 모습과 매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예능계의 변주자’다운 내공을 쌓아 왔다.
여기에 김대호, 쯔양, 조나단 등 각기 다른 스타일로 무장한 출연진이 더해지자, ‘어디로 튈지 몰라’는 기존 로드 맛집 예능의 안락함을 넘어선, 예측할 수 없는 맛 로드의 짜릿함을 예고했다. 기존의 동선과 계획을 내려놓은 즉흥 투어는 미식이라는 테마를 넘어 인간적인 유쾌함, 자유로운 케미스트리를 더욱 농밀하게 담아냈다.
새로운 먹방 버라이어티 ‘어디로 튈지 몰라’는 오는 9월 ENA, NXT, 코미디TV에서 방송될 예정이며, 안재현과 김대호, 쯔양, 조나단이 함께 꾸미는 예측불가 즉흥 미식 여행이 안방에 진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