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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 도심을 삼킨 열기”…워터밤서 폭발한 눈빛→팬심 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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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 도심을 삼킨 열기”…워터밤서 폭발한 눈빛→팬심 흔들다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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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헌이 멀리 시선을 두며 서 있는 모습은 한가운데 선 무대의 역동성을 조용하게 투영하고 있다. 워터밤 로고를 등진 채 고요하게 서 있는 그의 모습은 경계 없는 아우라를 자아내, 마치 무대와 일상의 틈 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듯한 느낌을 줬다. 군더더기 없는 수수한 포즈와 깊은 눈빛에서 여름의 에너지가 담겼다.

 

팬들은 "물보다 강렬한 존재감", "주헌 패션과 표정 모두 완벽하다"라며 열띤 반응을 보여 주헌의 활약에 뜨거운 응원을 전했다. 여러 활동을 통해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해온 주헌은 워터밤 현장에서 또다시 새로운 매력을 각인시키며, 스포트라이트 없는 순간에도 한결같이 자신만의 온도를 전하는 모습으로 특별한 여름의 순간을 남겼다.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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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몬스타엑스#워터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