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2 플래닛 파이널 생방송”…데뷔조 탄생의 밤→글로벌 팬덤 꿈틀
청춘들의 환한 미소와 반짝이는 열정이 운명을 마주한 무대 위에서 하나의 희망으로 집결했다. ‘보이즈 2 플래닛’이 파이널 생방송을 통해 마침내 데뷔조 탄생의 벅찬 순간을 준비한다는 소식에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시선이 한곳에 쏠린다. 열렬했던 팬 투표와 치열한 무대가 교차된 이번 여정은 오늘 밤, 투명한 꿈과 치열한 경쟁의 결실로 완성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7월 첫 문을 연 이래 160명의 참가자와 70일간 이어진 도전에 의미를 더했다. 1020 여성 시청층 사이에서 압도적 반응을 이끌어내며 시청률 2.4%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함은 물론, 티빙·엠넷플러스의 모든 실시간 스트리밍 차트 1위 기록, 일본 ABEMA와 아이치이 인터내셔널 등 해외 플랫폼 최상위권까지 석권하며 K-POP의 전 세계적 힘을 각인시켰다. 미국 포브스, 일본 오리콘, 중국 시나 등 각국 주요 매체의 조명이 쏟아졌고, 단 9명이 데뷔조에 오르는 운명을 향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SNS에서의 화력 역시 남달랐다. 공식 계정 팔로워 220만 명 돌파와 참가자 영상 누적 수백만 뷰는 물론, 유튜브와 틱톡 등에서 무려 9억 뷰 달성 직전이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보였다. 특히 ‘OLLA’, ‘Whiplash’ 등 화제의 무대 영상, 다채로운 직캠과 캠프 비하인드 영상 등이 글로벌 팬덤의 자발적인 참여와 열광을 이끌어냈다.
이번 파이널 생방송에서는 글로벌 222개 지역에 걸쳐 진행된 투표의 최종 승자가 공개되며, K-POP의 미래를 이끌 신인 보이그룹의 공식 출범이 완성된다. 한편 이 생방송은 오늘 밤, 넓은 세상의 응원 속에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