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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 향한 선택의 파도”…나는 SOLO 연인들, 희비 교차→첫 순간 진심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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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 향한 선택의 파도”…나는 SOLO 연인들, 희비 교차→첫 순간 진심은 어디에

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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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했던 분위기를 깨트리듯 옥순의 등장은 모두의 시선을 한데 모았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23기와 24기 옥순은 각기 다른 첫인상 경쟁 속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만들어갔다. 플러팅 장인으로 유명한 24기 옥순은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등장했지만 미스터 제갈, 미스터 나가의 선택만을 받는 결과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자신의 첫인상에서 기대했던 만큼의 표를 받지 못하자 24기 옥순은 “내가 5:1 데이트도 한 사람인데, 그래도 서너 표는 나와야 한다”며 자신만의 기준으로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미스터 권, 미스터 한, 미스터 강이 23기 옥순을 택하며 새로운 구도가 형성됐다. 23기 옥순은 “첫인상으로는 미스터 한이다. 잘생긴 것도 있지만, 사근사근한 느낌에 더 끌렸다”라고 전하며 따뜻하고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미스터 권은 25기 옥순에 대해 “맑은 이미지가 있다”고 했고, 미스터 한은 “외적으로 아름답다”는 인상을 전해 각자 후보를 향한 다양한 호감과 평가가 교차했다.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출연자들의 미묘한 시선과 감정의 균열 속에서, 옥순들 사이 엇갈린 기대와 현실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옥순들의 내면에 자리한 속마음과 첫인상을 둘러싼 치열한 선택의 현장을 그리며, 새로운 사랑의 행보에 대한 이야기를 예고했다. 해당 에피소드는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지난 7월 31일 방송됐다.

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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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나는solo#미스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