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안성재, 발베니 한상 위 빛났다”…궁극 페어링에 빠진 순간→잔상 남긴 미식 시너지
김고은과 안성재가 한식의 정수를 재해석한 순간, 미식과 위스키의 새로운 항로가 열렸다. 인기 배우 김고은과 안성재 셰프가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 선보인 완벽한 조합은 식탁 위에 섬세한 시너지를 더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향긋한 위스키와 정성스레 빚어낸 한식 메뉴가 맞닿는 장면은 보는 이의 감각을 일깨우며, 스크린 밖 시청자까지도 특별한 미식 페어링의 세계로 이끈다.
김고은은 부드러운 감도로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어내며 공식 뮤즈로 존재감을 증명했다. 레스토랑 부토에서 안성재 셰프와 함께한 이번 에피소드에서 발베니 프렌치 오크 16년 위스키와의 과감한 푸드 페어링을 통해 한식 레시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전통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 그리고 발베니 위스키의 플로럴하고 싱그러운 풍미가 한자리에 어우러짐으로써 미식의 범주를 넓히는 순간이 연출됐다.

채소 본연의 풍미가 살아 있는 ‘베지테리언 사시미’부터 정성스럽게 끓여낸 ‘누룽지 삼계죽과 백김치’, 디저트로 준비된 ‘꽈배기 아이스크림’과 금귤정과에 이르기까지, 모든 음식은 각각의 영역에서 위스키와 환상적인 하모니를 보여주었다. 김고은은 “위스키와 죽의 조화가 이처럼 놀라운 경험일 줄 몰랐다”며 호기심과 감동을 동시에 전달했다. 이에 안성재 셰프는 채소의 익힘과 본연의 맛을 중시하는 부토의 원칙이 발베니 장인 정신과 닮았다고 강조했다.
발베니 브랜드 매니저 안가현은 이번 에피소드에 대해 “죽, 채소 등 기존에 없던 메뉴와 위스키의 새로운 페어링이 미식 경험을 확장시키는 계기”라고 평했다. 130여 년 전통과 기술력을 담은 발베니는 공식 뮤즈 김고은, 안성재와 함께 위스키와 음식의 한계를 뛰어넘는 실험을 이어가고 있다. 미식에 대한 깊은 존경과 탐구, 그리고 진정성을 바탕으로 한 위대한 협업이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이야기로 남는다.
궁극의 조화가 완성된 이번 미식 페어링 순간과 발베니의 여정이 담긴 페어링 시리즈 영상은 발베니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부토에서 선보이는 스페셜 푸드 페어링 프로모션은 캐치테이블을 통한 사전 예약으로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