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카페” 문채원, 따스한 목소리로 설렘 전한다→라디오 아침에 울림 더한다
맑은 미소와 따뜻한 목소리로 배우 문채원이 새로운 아침의 설렘을 청취자에게 전한다. 문채원은 FM4U ‘브런치카페’를 통해 처음으로 라디오 DJ에 도전하며, 일상 속 쉼표가 될 소통을 예고했다. 늘 섬세한 감정과 공감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온 문채원이 한 주 동안 라디오 부스에서 자신만의 진심을 채워 넣을 예정이다.
문채원은 라디오 DJ에 대한 각별한 바람을 밝혀왔다. “라디오를 꼭 해보고 싶었다”는 마음과 함께 그는 ‘브런치카페’의 새 아침을 만들어갈 준비를 마쳤다. 특유의 따뜻함과 차분한 화법으로, 장동윤과 강지영 아나운서가 이어온 스페셜 DJ 바통을 이어받게 된 것이다. 6월 23일부터 시작되는 문채원의 특별한 한 주는 오랫동안 청취자 곁에 남을 라디오의 의미를 다시 일깨운다.

DJ 이석훈이 지난 5월에 떠난 뒤, 여러 목소리가 돌아가며 채워낸 ‘브런치카페’의 시간은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다. 문채원은 “처음 DJ로 서게 돼 떨리지만 기대된다”며 “일상의 작은 변화가 라디오에서 시작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익숙함에 안주하는 하루에 특별한 감정과 기분 좋은 변화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브런치카페’는 오는 7월 6일 마지막 생방송과 함께 긴 여정을 마무리한다. 그리고 7월 7일부터는 미국 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이문세가 새로운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로 오전 11시대를 책임진다. 아침을 다시 일으키는 라디오의 향기가 문채원과 함께하는 남은 시간 동안 한층 깊게 깃들 전망이다.
한편, FM4U ‘브런치카페’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수도권 FM 91.9MHz, 그리고 스마트라디오 mini 앱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