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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깜짝 사진 등장에 현장 술렁”…김동준, 남매 같은 웃음→신병4 진짜 가족 케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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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깜짝 사진 등장에 현장 술렁”…김동준, 남매 같은 웃음→신병4 진짜 가족 케미 폭발

박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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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소가 번지는 공간에 배우 한가인과 김동준이 나란히 앉았다.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 담긴 두 사람은 닮은 듯 다른 비주얼로 특별한 순간을 연출했다. 김동준이 드라마 ‘신병4’에서 한가인 사진을 ‘누나’로 등장시키는 특별 설정을 공개하며 현장엔 설렘과 웃음이 감돌았다.

 

김동준은 “처음엔 설정만 있었는데, 감독 제안으로 실제 사진이 삽입됐다”며 비하인드를 설명했다. 한가인은 “지금 모습이 아니라, 30대 시절 사진이 쓰였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극했다. 실제 촬영장 비하인드에서 김동준은 “누나의 미모에 고참들이 누가 이상형이냐고 묻는다”고 밝혔고, 한가인은 자연스럽게 웃었다. 김동준이 한가인의 남편 연정훈을 언급하며, “키 큰 초식남 스타일”이라고 말해 또 한 번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두 사람은 실제 남매처럼 스스럼없이 대화를 주고받으며, 닮은 외모와 묘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면을 가득 채운 따뜻한 분위기는 미묘한 긴장과 설렘, 그리고 반가운 웃음으로 물들었다. 이번 ‘신병4’의 에피소드를 통해 한가인은 후배인 김동준에게 끈끈한 의리를 보여줬고, 예상을 넘어서는 가족 케미로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닮은꼴이 만든 독특한 조합과 특별한 ‘누나-동생’ 설정이 현장에서 어떤 파장을 일으켰는지, 그리고 시청자들 사이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은 영상 내내 두 사람의 자연스럽고 솔직한 모습을 여과 없이 전달했다.

 

한편, 김동준과 한가인의 기분 좋은 만남이 특별하게 채색된 드라마 ‘신병4’는 시청자들에게 남매 같은 진짜 케미와 더불어 극 중 이상형 화제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박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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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김동준#신병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