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다교, 핑크빛 여름밤 눈맞춤”…감각변화→명동의 설렘을 걷다
도심 저녁의 선선한 기운 아래, 박다교가 전하는 여름의 한 장면은 보는 이의 마음마저 물들였다. 고요한 테라스 조명 아래 닿은 시선 하나, 섬세하게 빚어진 표정과 청량한 스타일은 일상의 한순간을 특별하게 바꿔놓았다. 자연스럽게 걸친 흰색 민소매와 핑크 캡모자는 박다교만의 여름 감성을 오롯이 담아냈다.
긴 머리카락이 어깨에 부드럽게 내려앉고, 대리석 테이블에는 삶의 소박한 기쁨을 상징하는 음료와 디저트가 남았다. 손에 들린 스마트폰에는 소소한 일상의 연속과 설렘이 스며 있었다. 저녁의 푸른빛 외관과 번지는 도시 풍경까지 어우러져, 박다교는 한여름 저녁을 우아하게 완성했다.

박다교는 이번 공개된 사진 속에서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은 아크메드라비 베이직 나시에 핑크 캡모자로 귀여움 up 8월 12일까지 명동 에이랜드 팝업에서 만나보세요”라는 메시지로, 계절의 변화만큼이나 세련되고 담백한 스타일 변화를 드러냈다. 자신의 매력을 살린 편안한 스타일링과 솔직한 멘트는 팬들의 공감과 응원을 이끌어냈다.
여름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박다교의 자연스러운 무드와, 계절에 어울리는 스타일링 센스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공개 직후, “여름밤과 잘 어울린다”, “청순하면서 세련된 무드”, “명동에서 꼭 만나고 싶다”라는 반응이 팬들 사이에서 이어졌다. 무엇보다 최근에는 과감해진 변화와 한층 편안해진 표정으로, 박다교만의 계절을 새롭게 그려나가는 모습이 두드러진다.
사랑스러움과 감각을 모두 품어낸 이번 화보와 더불어, 8월 12일까지 명동 에이랜드 팝업스토어에서 박다교의 시원한 여름 스타일을 직접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