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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망·이유담, 레드스타트이엔엠 합류”…TIOT와 새로운 꿈→배우 라인업 판도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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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망·이유담, 레드스타트이엔엠 합류”…TIOT와 새로운 꿈→배우 라인업 판도 흔든다

허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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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싱그러운 환영 속에 손소망과 이유담이 레드스타트이엔엠이라는 새로운 둥지에 합류했다. TIOT의 생동감 넘치는 음악과 배우 매니지먼트가 만나는 교차점, 이 변화는 소속 아티스트 모두에게 또 다른 시작의 심장 소리를 안겼다. 신예와 신스틸러가 함께 어울리는 풍경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레드스타트이엔엠은 최근 손소망, 이유담, 문하영, 차지윤까지 네 명의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매니지먼트 지형을 한층 확장했다. 이번 영입을 통해 회사 측은 TIOT를 중심으로 그룹 활동의 기세를 이어가는 한편, 배우 분야에서도 시너지를 이어가고자 한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손소망은 이미 드라마 ‘결혼해유YOU’, ‘사랑한다고 말해줘’,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브’, ‘너와 나의 경찰수업’, ‘철인왕후’, 영화 ‘간이역’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넓은 연기폭과 따뜻한 이미지를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특히 손소망의 최근 봉사활동 참여는 선한 영향력까지 더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소망·이유담, 레드스타트이엔엠 새 둥지에서 빛날까”→TIOT와 한솥밥 행보 주목 / 레드스타트이엔엠
“손소망·이유담, 레드스타트이엔엠 새 둥지에서 빛날까”→TIOT와 한솥밥 행보 주목 / 레드스타트이엔엠

이유담 역시 ‘세 번째 결혼’, ‘반짝이는 워터멜론’, ‘없는영화’, ‘경우의 수’ 등 작품마다 색다른 존재감을 발산, 차세대 신스틸러로 부상 중이다. 문하영과 차지윤 또한 신선함과 무한한 잠재력으로 현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네 배우의 합류로 전방위 매니지먼트 강화는 물론 TIOT 멤버들이 연기에도 도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음악과 연기, 두 분야가 시너지를 내며 레드스타트이엔엠의 도전이 어떤 흐름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TIOT와 새로 합류한 배우들은 앞으로 각자의 무대와 스크린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허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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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타트이엔엠#손소망#ti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