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쓰리라차, ‘KARMA’ 티저 속 폭발적 존재감→팬심 요동치는 음악적 서사”
팀의 중심을 이끄는 쓰리라차 방찬, 창빈, 한이 정규 4집 ‘KARMA’의 티저와 함께 음악적 서사의 절정에 섰다. 스트레이 키즈는 공식 SNS를 통해 각자의 색깔이 짙게 배인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설렘을 부추겼고, 리더 방찬의 무게감 있는 카리스마, 창빈의 에너지 가득한 익살, 한의 세련된 여유까지 각 멤버의 개성이 화폭처럼 펼쳐졌다. 팀 내 모든 곡 작업을 책임지며 스트레이 키즈의 독창적 사운드를 만들어온 세 사람.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로서 전방위 역량을 쏟아온 이들은 데뷔 이후 누적된 경험과 성장을 이번 앨범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KARMA’에는 방찬, 창빈, 한의 손길이 닿은 11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CEREMONY’를 비롯해 ‘삐처리’, ‘CREED’, ‘엉망 (MESS)’, ‘In My Head’, ‘반전 (Half Time)’, ‘Phoenix’, ‘Ghost’, ‘0801’, 두 가지 버전의 ‘CEREMONY’ 등 다채로운 무드와 강렬한 메시지가 앨범 전반을 관통한다. 이들 곡은 쓰리라차가 멤버로서 경험한 감정선과 팀의 새로운 이정표를 음악적으로 재해석하며, 스트레이 키즈만의 세계관을 더욱 단단히 구축했다. 곡마다 절묘하게 변주되는 스타일은 그룹 내 서사의 확장과 깊이를 동시에 전달한다.

빛나는 무대를 완성하는 프로듀싱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덤을 사로잡아온 스트레이 키즈는 ‘TEAM SKZ’라는 이름을 자신 있게 펼치고 있다. 팀의 뿌리가 돼온 방찬, 창빈, 한이 중심에 선 이번 작업은 스트레이 키즈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동력이 될 전망이다. 음악성과 비주얼, 그리고 직접 써내려간 자기 확신의 메시지까지 모두 담은 새 앨범에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스트레이 키즈의 네 번째 정규 앨범 ‘KARMA’와 타이틀곡 ‘CEREMONY’는 8월 22일 오후 1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에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