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 더 스토리 새 멤버 파격 조합”…강호동, 짜릿한 몰입감→첫 화 반응 폭발
짜릿한 시작과 함께 문을 연 ‘대탈출 : 더 스토리’는 첫 순간부터 공간의 경계를 허무는 연출과 풍성한 세계관으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강호동을 비롯해 김동현, 유병재, 고경표, 백현, 여진구 등 새로운 멤버들이 구성된 탈출 라인업은 한층 역동적이고 신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첫 방송에서 낯선 공간에 떨어진 멤버들은 안대를 벗는 순간부터 촘촘하게 주어진 단서를 좇으며 누구보다 빠르게 상황을 파악했다. 의문의 임무를 부여받은 뒤에는 예측할 수 없는 방식으로 시공간을 넘나들며 도굴꾼과 얽힌 오래된 이야기에 깊이 빨려들어갔다. 무덤 속에 숨겨진 진실 앞에서는 혼란과 긴장, 그리고 벗어나기 위한 강한 팀워크가 돋보였다.

무엇보다 백현과 여진구를 비롯한 새 멤버들의 독특한 직관과 순발력, 그리고 기존 멤버와의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는 첫 화의 가장 눈길을 끈 포인트였다. 다채로운 개성을 가진 이들이 퍼즐을 맞춰가듯 활약하는 과정은 긴장과 짜릿함, 그리고 신선한 재미를 동시에 전달했다.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이게 바로 대탈출이다”, “새 시즌의 스케일이 다르다”, “멤버 조합이 역대급”이라는 격찬이 이어졌다. 또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와 랄랄이 함께한 ‘같이 볼래?’ 인터랙티브 서비스 역시 실시간 소통과 참여형 콘텐츠의 매력을 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참여의 즐거움과 참신한 몰입감, 세트를 뛰어넘는 스토리텔링으로 뜨거운 호평을 모으고 있는 ‘대탈출 : 더 스토리’는 시즌 초반부터 색다른 진화로 순조로운 항해를 예고했다. ‘대탈출 : 더 스토리’는 티빙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