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X정원삼 꽃길 재계약”…트롯 여제, 브랜드와 운명적 시너지→팬심이 술렁인다
햇살처럼 따뜻한 미소로 SNS를 채운 송가인이 정원삼과의 뜻 깊은 재계약을 알리며 다시 한 번 새로운 꽃길을 예고했다. “다시 함께하는 꽃길. 송가인X정원삼 Again”이라는 메시지에 담긴 여운 속에서 그녀의 지난 여정과 앞으로의 도전이 포근히 어우러졌다. 손 하트 속 홍삼 제품을 들고 선 송가인의 모습은 브랜드와의 각별한 인연, 그리고 팬들에게 전하는 설렘과 신뢰를 고스란히 전했다.
2024년 여름, 정원삼은 송가인을 광고모델로 영입하며 세대와 세대를 잇는 친근하면서도 우아한 이미지를 선택했다. 트롯의 정통성과 대중성을 아우르는 송가인의 존재는 곧 브랜드의 가치를 상징하는 얼굴이 됐다. 브랜드가 표방하는 건강과 진심, 그 이상을 송가인이 전달한 셈이다. 이에 따라 송가인과 브랜드의 재계약 소식은 다시 한 번 대중의 궁금증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가인의 활동반경은 이미 광고계를 넘어 건강식품, 패션, 여행, 주류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건강식품 시장에서까지 ‘브랜드를 살리는 모델’로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재계약이 가진 무게도 남다르다. 송가인을 향한 업계의 러브콜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녀의 입지는 광고계 핵심 모델로 단단히 자리매김했다.
최근 그녀는 ‘미스트롯’ 시즌1 콘서트 ‘우리가 다시 한번 : 첫정’을 비롯해 여러 행사와 무대에서 활약하며 트롯 여제다운 존재감을 증명했다. 무엇보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재계약 소식을 직접 전한 송가인은 팬덤의 응원과 애정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앞으로 송가인과 정원삼이 공존할 새로운 시작, 그리고 두 브랜드의 조화로운 행보에 업계 시선과 팬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