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아이브·에스파, 마카오 무대 압도적 케미”…더팩트 뮤직 어워즈→K-POP 신드롬 폭발 직전
스트레이 키즈와 아이브, 에스파가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새로운 무대를 통해 다시 한 번 글로벌 음악 팬들의 심장을 뜨겁게 했다.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 오를 월드클래스 K-POP 아이콘들의 만남이 현지와 전 세계 모두에게 깊은 기대감을 품게 만들었다. 무수한 기록과 신드롬, 그리고 한계를 뛰어넘는 K-POP 세대들의 존재감이 이번 시상식을 통해 더욱 강렬하게 드러났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선보인 ‘합(HOP)’ 앨범과 함께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하며 단숨에 글로벌 탑 아티스트의 입지를 굳혔다. 이어 유럽 8회 투어,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매진 등 K-POP 역사를 다시 썼다. 아이브 역시 3집 ‘IVE EMPATHY’로 음악방송 15관왕을 달성하며 음악, 스타일 모든 것을 MZ세대가 사랑하는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선공개곡 ‘REBEL HEART’는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25년 상반기 최고의 K-POP 곡에 오르기도 했다.

에스파의 압도적 행보 또한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 대상에 이어 미니 5집 ‘Whiplash’와 싱글 ‘Dirty Work’까지 연이어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6연속 밀리언셀러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들은 특유의 독창적인 콘셉트로 글로벌 무대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양국 팬미팅, 서울 콘서트에서 시작될 세 번째 월드투어 등으로 그 열기는 2025년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올해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는 넥스지, 미야오, 보이넥스트도어, 아홉, 엔믹스, 엔시티 위시, 엔하이픈, 제로베이스원 등 다양한 팀이 합류하며 K-POP 특유의 다채로운 매력이 집결된다. 글로벌 무대로 뻗어가는 K-POP 신드롬의 진원지이자, 세대를 초월해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9월 20일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서 개최될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에스파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을 비롯해 각자의 개성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며, 추가 출연진과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