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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원, 테라 싱글몰트 첫 한잔”…가을 방 안에서 퍼진 깊은 위로→팬들 공감 쏟아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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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원, 테라 싱글몰트 첫 한잔”…가을 방 안에서 퍼진 깊은 위로→팬들 공감 쏟아진 이유

최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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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맥주, 그리고 오후의 기분 좋은 적막함이 깃든 작은방에서 이주원의 미소가 오랜만에 피어올랐다. 진한 카키색 후드 티셔츠와 동그란 검정테 안경 너머로 전해지는 맑은 표정, 그리고 그 손끝을 수놓던 피자 한 조각과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캔이 계절의 변화를 조용히 전했다.

 

수수한 소품들과 나무 시계, 그리고 펼쳐진 책들 사이, 이주원은 평범한 일상을 음악만큼이나 단정하게 기록했다. 그는 “1년에 단 한번, 매년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시즌 한정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이 첫 모금부터 깊이와 청량감을 선사한다”며, 올해는 미리 챙겨두고 마음껏 즐기겠다는 소박한 다짐을 곁들였다. 다이노탱 아티스트와 컬래버 된 캔 디자인이나, 원재료의 재배와 수확, 양조 과정까지 공개된 QR코드 정보 등 작은 디테일까지 남다른 의미를 담아낸 이주원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환승연애3 출연자 음악 프로듀서 이주원 인스타그램
환승연애3 출연자 음악 프로듀서 이주원 인스타그램

사진이 공개되자, “가을 감성이 그대로 전해진다”, “잔잔한 일상이 부럽다”, “피자와 맥주의 조합에 미소가 난다” 같은 응원과 공감이 팬들 사이에서 이어졌다. 꾸밈없이 솔직한 그의 일상은 보는 이들에게도 단순한 일상 이상의 충만함과 여유를 선물했다.

 

음악 프로듀서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이주원은 이번 가을, 자신만의 계절 의식을 통해 또 한 번 깊은 여운을 남겼다. 평소와는 다른 모습이지만,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그의 진심이 팬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이주원은 환승연애3에 출연하는 한편, 음악과 일상 모두에서 자신만의 색을 선명하게 드러내며 가을의 시작을 온전히 채워나가고 있다.

최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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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원#테라싱글몰트에디션#환승연애3